20년 전 유행하던 ‘잇백’의 화려한 귀환!

요즘 패셔니스타들이 손에 든 가방이 심상찮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가방이죠? 무려 15~20년 전,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을 풍미한 명품 브랜드 ‘잇 백’이 다시 유행의 최전선에 섰거든요!

Kendall Jenner is all smiles rocking a see through floral top as she arrives at her hotel in NYC Pictured: Kendall Jenner Ref: SPL1548152  310717   Picture by: Splash News Splash News and Pictures Los Angeles:310-821-2666 New York:212-619-2666 London:870-934-2666 photodesk@splashnews.com

며칠 전 마이콜 선글라스를 쓴 모습이 뉴욕에서 포착된 켄달 제너. 허리춤에 루이 비통 빈티지 패니 팩을 차고 있군요? 톱 모델은 똑같은 옷과 신발, 가방을 다신 착용하지 않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템은 몇 번이고 꺼내어 다시 착용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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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에겐 이 가방도 그중 하나. 톱 모델은 매일 신상만 착용할 것 같지만 그것도 그렇지 않습니다. 이 패니 팩은 태닝 상태로 보아 20년은  족히 지난 ‘빈티지’ 제품입니다. 엄마 옷장에서 꺼냈거나, 빈티지 숍에서 구입한 것이 틀림없죠.

소피아 리치의 벨트 백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래된 빈티지 제품이죠. 트랙 팬츠와 큼직한 윈드브레이커 재킷을 입은 채 루이 비통 빈티지 벨트 백을 찬 소피아. 그야말로 90년대 분위기 그 자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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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은 최근 꾸준히 빈티지 제품을 꺼내 들기 시작했습니다. 루이 비통의 알마 BB백은 1934년 처음 제작한 루이 비통의 시그니처 미니 백이죠. 물론 지금도 판매 중인 제품이지만, 이 가방의 전성기는 2000년대 초반이었습니다.

카일리 제너는 어떻고요. 무릎 위에 올려둔 가방은 한정판이던 체리 모노그램 시리즈 스피디 25. 마찬가지로 2000년대 초반을 휩쓴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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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dyn Woods Sprints Out of Kylie Jenner Birthday Party Pictured: Jordyn Woods Ref: SPL1553761  100817   Picture by: All Access / SPW / Splash Splash News and Pictures Los Angeles:310-821-2666 New York:212-619-2666 London:870-934-2666 photodesk@splashnews.com

얼마 전 카일리 제너의 생일 파티에 달려가던 조딘 우즈는 루이 비통의 모노그램 멀티 컬러 파우치를 골라 멨네요! 

80년대생들은 이 제품도 기억할 겁니다. 반짝이는 루이 비통의 미러 락킷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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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쉐트 메티스도 꺼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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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 전이라면 이 패셔니스타들이 갓 태어났거나 갓난아기 시절이었을 테니 자신의 옷장에서 꺼내 든 가방은 아닐 겁니다(이들의 옷장이야말로 신상으로 가득 차 있겠죠?). 켄달 제너는 이렇게 대답했답니다.

“제 루이 비통 패니 팩은 할머니가 쓰던 가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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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프라다 나일론 패니 팩을 골라 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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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2017 F/W 컬렉션에 다시 등장한 나일론 가방의 영향인지 스타들이 옷장에서 다시 프라다의 빈티지 나일론 백을 꺼내기 시작합니다. 지난 6개월 동안 핀터레스트에서 ‘나일론 백’ 검색률이 무려 185% 증가했죠.

모델 애드와 아보아의 프라다 빈티지 패니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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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Kardashian set pulses racing as she headed to dinner in NYC with her BFF Jonathan Cheban aka The Foodgod on Monday. They were joined by pal Simon Huck and Kim's assistant Stephanie. Kim left her shirt at home, instead opting for just a Gucci Ghost Bra, which was entirely see through, and a Blazer over her shoulders. She wore a tight pair of velveteen leggings and clear heels as they headed to Milos Mediterranean Seafood Restaurant in Midtown.  Pictured: Kim Kardashian Ref: SPL1535683  100717   Picture by: 247PAPS.TV / Splash News Splash News and Pictures Los Angeles:310-821-2666 New York:212-619-2666 London:870-934-2666 photodesk@splashnews.com

킴 카다시안과,

Khloe and Kourtney Kardashian go shopping with Penelope Disick in West Hollywood, CA. Pictured: Khloe Kardashian, Kourtney Kardashian, Penelope Disick Ref: SPL1546454  280717   Picture by: LA Photo Lab / Splash News Splash News and Pictures Los Angeles:310-821-2666 New York:212-619-2666 London:870-934-2666 photodesk@splashnews.com

코트니 카다시안 역시 프라다의 나일론 백을 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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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과 헤일리 볼드윈은 빈티지 디올도 찾았네요!

2000년대 초반을 점령한 디올의 아이코닉한 새들 백. 루이 비통, 구찌, 디올, 너 나 할 것 없이 당시엔 로고 패턴 프린트와 큼직한 로고 버클이 인기였답니다.

THEBIRKINBOY(@thebirkinboy)님의 공유 게시물님,

Natasha Davydova(@tetyamotya)님의 공유 게시물님,

다시 또 구찌의 GG 모노그램 캔버스 패니 팩을 골라 든 켄달. 켄달과 벨라 하디드의 헤어 스타일리스트 젠 애트킨은 그녀들의 ‘빈티지’ 아이템 사랑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90년대는 새로운 구 할리우드 시대니까요.”

 

Kendall(@kendalljenner)님의 공유 게시물님,

EXCLUSIVE: Kim Kardashian makes a late night Pizza run to Manny's Pizzeria in LA - but arrives to find that its closed! She quickly hopped back into her friends car and headed home. Ref: SPL1550869  070817   EXCLUSIVE Picture by: Splash News Splash News and Pictures Los Angeles:310-821-2666 New York:212-619-2666 London:870-934-2666 photodesk@splashnews.com

킴 카다시안의 허리춤에 등장한 구찌 캔버스 벨트 백.

Bella Hadid is all smiles as she arrives at Marquee nightclub in New York City, New York. Pictured: Bella Hadid Ref: SPL1549881  020817   Picture by: Splash News Splash News and Pictures Los Angeles:310-821-2666 New York:212-619-2666 London:870-934-2666 photodesk@splashnews.com

벨라 하디드는 블랙 드레스에 펜디 캔버스 미니 백을 매치했네요!

카일리 제너의 단짝 조딘 우즈는 화이트 원피스에 펜디의 로고 벨트 백을 매치했습니다.

HEIR JORDYN(@jordynwoods)님의 공유 게시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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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하면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야말로 샤넬일 겁니다. 벨라 하디드는 샤넬의 빈티지 볼링 백을 무척 자주 꺼내 들었습니다. 위아래 모두 같은 색 옷을 입었을 때 이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더군요.

빈티지 명품 쇼핑 마니아인 키아라 페라니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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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 역시 샤넬의 빈티지 벨트 백과 함께 외출에 나섭니다. 그런데 켄달이 얼굴을 가리려고 든 쇼핑백이 눈에 보이나요?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라고 써 있죠?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는 다양한 명품 컬렉션을 보유한 빈티지 상점입니다.

소호, 베벌리힐스, 마이애미, 햄튼 매장은 물론 블루밍데일스 백화점에도 입점해 있습니다. 물론 온라인 숍도 운영 중이죠. 샤넬과 루이 비통, 에르메스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빈티지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고, 켄달과 킴, 빅토리아 베컴과 리한나 등이 단골이죠.

WGACA(@whatgoesaroundnyc)님의 공유 게시물님,

할머니 옷장에서 루이 비통의 패니 팩을 꺼내기 시작한 켄달의 수많은 빈티지 컬렉션은 모두 빈티지 상점 쇼핑 덕분이었군요! 어떤가요? 여러분도 옷장 깊숙한 곳에 감춰진 더스트 백에서 오래된 명품 가방을 찾아보세요. 패셔니스타들처럼 트랙 수트를 입고, 빈티지 명품 가방을 들어보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