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스케이트가 돌아왔다!
그 시작은 이것이 아니었을까요?
생로랑의 디자이너 안토니 바카렐로가 2017 F/W 컬렉션 발표를 앞두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캠페인 광고.
피시넷 스타킹을 착용한 모델의 발끝에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더군요.
스틸레토 힐뿐 아니라 부츠 밑창에도 롤러 휠이 부착되어 있네요!
안토니 바카렐로는 여성 슈즈 컬렉터들을 위해 ‘스틸레토 롤러스케이트’를 만들어냅니다.
패션 인플루언서 아미 송(Aimee Song)은 주말이면 롤러스케이팅을 즐깁니다.
베니스 비치에서 야자수를 구경하며 즐기는 야외 스케이팅은 물론,
실내 스케이트장을 찾아 스트레스를 푼답니다!
LA에선 벌써 ‘핫한’ 레저 종목으로 추앙받는 중!
롱보드 붐을 일으킨 원조 롱보드 여신 고효주(Ko Hyojoo)도 최근엔 롱보드보다 롤러스케이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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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우주연
- 포토그래퍼
- GettyImagesKorea, Courtesy of Saint Laurent, Justin Bieb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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