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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정신 충만한 디자이너 나타샤 카갈은 수작업으로 만든 태피스트리를 코트 한쪽에 장식했다.

다양한 유리잔을 프린트한 화이트 셔츠와 실용적인 배기 팬츠.

이번 컬렉션은 과감한 커팅과 형태의 유연함에 집중했다. 소매에 버튼을 달아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는 팬츠 수트.

드레스 두 벌을 겹쳐 입은 듯한 블랙 튜브 드레스.

암홀이 깊이 파인 화이트 셔츠와 사진을 프린트한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의 롱스커트를 매치했다.

과감한 커팅이 매력적인 블랙 재킷과 미니멀한 블랙 팬츠가 만나 유니크한 팬츠 수트가 탄생했다.

트렌치 코트 두 벌을 겹쳐 입은 듯한 칼라와 긴 벨트가 매력적인 코튼 트렌치 코트.

한쪽 소매를 싹둑 자른 트위드 드레스. 화보 속 의상은 포츠 1961(Ports 1961).
최신기사
- 에디터
- 김미진
- 포토그래퍼
- KIM JAE HOON
- 피처
- PORTS 1961
- 모델
- 신현지
- 헤어 스타일리스트
- 이에녹
- 메이크업 아티스트
- 류현정
- 세트 스타일링
- 최서윤(Da;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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