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Warehouse

2023.02.26

by VOGUE

    Warehouse

    실험 정신 충만한 디자이너 나타샤 카갈은 수작업으로 만든 태피스트리를 코트 한쪽에 장식했다.

    다양한 유리잔을 프린트한 화이트 셔츠와 실용적인 배기 팬츠.

    이번 컬렉션은 과감한 커팅과 형태의 유연함에 집중했다. 소매에 버튼을 달아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는 팬츠 수트.

    드레스 두 벌을 겹쳐 입은 듯한 블랙 튜브 드레스.

    암홀이 깊이 파인 화이트 셔츠와 사진을 프린트한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의 롱스커트를 매치했다.

    과감한 커팅이 매력적인 블랙 재킷과 미니멀한 블랙 팬츠가 만나 유니크한 팬츠 수트가 탄생했다.

    트렌치 코트 두 벌을 겹쳐 입은 듯한 칼라와 긴 벨트가 매력적인 코튼 트렌치 코트.

    한쪽 소매를 싹둑 자른 트위드 드레스. 화보 속 의상은 포츠 1961(Ports 1961).

      에디터
      김미진
      포토그래퍼
      KIM JAE HOON
      피처
      PORTS 1961
      모델
      신현지
      헤어 스타일리스트
      이에녹
      메이크업 아티스트
      류현정
      세트 스타일링
      최서윤(Da;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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