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Timeless Connoisseur

2017.09.07

by VOGUE PROMOTION

    Timeless Connoisseur

    원조 걸 크러시 그웬 스테파니가 첫 복귀 무대로 한국을 선택했습니다. 디바의 귀환 무대는 아티스트와 제네시스의 럭셔리 세단 G70이 공개되는 론칭 페스티벌 G70 ∙ Seoul 2017. 대담한 도전으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이들의 만남, 그 매력적인 무대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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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컬리스트이자 작곡가, 프로듀서, 사업가, 패션 디자이너, 영화배우를 거쳐 오디션 프로그램 <The Voice>의 멘토로 활약 중인 슈퍼우먼 그웬 스테파니. 그런데 이 미모, 진정 두 아들을 둔 엄마가 맞나요? 결혼과 출산 후에도 여전히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내더니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또 하나의 트렌드로 이끌어가고 있네요. 그녀가 여전히 아름다운 ‘타임리스 코노소어(Timeless Connoisseur)’로 손꼽히는 이유는 화려한 외모 때문만은 아니죠. 삶을 대하는 진정성 있는 태도와 스스로 길을 만들어가는 주체적이고 당당한 자신감이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거죠.

    1992년 혼성 록 밴드 노 다웃(No Doubt)의 멤버로 데뷔하던 그녀를 기억하나요? 앳된 모습의 그녀, 하지만 이제 그웬 스테파니하면 화이트 블론드 헤어와 강렬한 레드 립이 가장 먼저 떠오를 거예요. 눈에 띄는 미모와 도발적인 무대매너, 거침없는 비브라토 보컬로 자비 없는 매력 융단 폭격을 날리며 전 세계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점령해버렸죠. 그녀의 만만치 않은 포스가 마치 ‘제 2의 마돈나’같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자신을 얽매는 수식어일 뿐이라며 쿨하게 되받아치던 그녀. 솔로 활동을 통해 초대박을 터뜨리자 TV프로그램과 영화 출연 등 다방면으로 숨겨왔던 끼를 발산하기에 이르렀죠.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까지 론칭하며 글로벌 패셔니스타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등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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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웬 스테파니를 가장 뜨겁게 느낄 수 있는 건 매력적인 그녀의 목소리가 아닐까요. 자신의 일상과 러브 스토리를 담은 트렌디한 음악들은 케이티 페리, 리한나 등 현존하는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토대가 되어주었죠. 절친 퍼렐 윌리엄스와 함께 음반작업을 하고, 음악 경연 프로그램의 멘토가 되는 등 음악에 대한 그녀의 사랑은 아직도 쏘 핫, 뜨겁기만 하네요. 이런 면모 덕분에 그녀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팝 아이콘이자 마성의 디바로 인정받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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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녀의 깜짝 복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대담한 도전과 변신을 통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만들어가는 그녀가 제네시스와 함께 서울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하네요(짝짝짝). 올 9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G70 ∙ Seoul 2017는 제네시스의 새로운 중형 럭셔리 세단 G70을 공개하는 론칭 파티이자 그웬 스테파니의 컴백 겸 솔로로서는 첫 내한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제네시스는 한국 소비자와 가장 먼저 소통하고픈 마음을 담아 해외 유명 도시 위주의 모터쇼 선공개 방식 대신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음악 페스티벌 형태의 론칭 행사를 준비했다고 하네요. 우아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동력성능이 최적의 밸런스를 갖춘 중형 럭셔리 세단을 보다 많은 이들이 색다른 방식으로 소통하며 G70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 자리에는 의심의 여지없이 아름다운 노 다웃 언니, 그웬 스테파니를 필두로 관능적이고 파워풀한 보컬의 안드라 데이(Andra Day), 동양인 여성 가수의 한계를 뛰어넘고 세계 무대로 진출한 씨엘(CL)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독특한 페스티벌을 기다렸던 리스너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이 될 매력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연 초청티켓 응모페이지(https://goo.gl/qMxA4A) 및 제네시스 홈페이지(https://www.genesis.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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