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트래비스 스캇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올해 스무 살인 카일리 제너가 임신했다는 소문입니다. 래퍼 트래비스 스캇의 아이를 말이죠!


지난 주말 SNS을 발칵 뒤집은 카일리 제너의 임신 소식. 이제 갓 스무 살이 된 그녀가 사귄 지 얼마 안 된 남자 친구의 아이를 임신했다니, 할리우드가 들썩일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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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제너는 지난 4월, 타이가와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트래비스 스캇과 다정한 장면이 포착됩니다. 이후 카일리는 뉴욕의 이탤리언 레스토랑 치프리아니 클럽에서 스캇의 25번째 생일 파티에도 참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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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4월 25일엔 텍사스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와 휴스턴의 농구 경기도 관람했습니다. 그리고 갤러리아 댈러스 몰에 들러 조용히 쇼핑을 즐겼습니다. 셀린에선 이 커플의 비밀스러운 쇼핑을 위해 일반 고객에게는 매장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Kylie & Travis ❤️ What do you guys think of them? 🔥 @kyliejenner #kyliejenner @travisscott #traviss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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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메트 갈라 파티에서도 함께 다녀 열애설에 불을 지핍니다. 타이가와 헤어지자마자 트래비스 스캇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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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두 사람은 나란히 발목에 나비 문신을 함께 새기곤 스냅챗에 인증 샷도 올립니다. 나비는 평소 트래비스 스캇이 자주 사용하는 이모지이기도 합니다.

그날 의미심장하게 올린 트래비스 스캇의 트위터.

“내 인생에서 가장 달콤하고 행복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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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지난주 금요일 갑자기 카일리 제너의 ‘임신’ 소식이 헤드라인 뉴스를 가득 메웁니다. 어쩐지 최근 카일리가 높은 굽도 잘 신지 않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돌아다니는가 하면 큼직한 티셔츠와 편한 추리닝 바지만 골라 입는 장면이 자주 목격됐죠.

인스타그램엔 예전 사진이나 상체만 찍은 사진 위주로 올리고 있어 더 의심스럽던 임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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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설’이 한창 나돌 동안 특별한 입장을 표하지 않고 있는 카일리 제너는 팬이 그려준 그림을 올려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에 무게가 실렸죠. 카일리가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을 한 아이를 안고 있는 이 그림입니다. 손엔 카일리 립스틱을 들고 있네요? 

@vlady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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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이 그녀의 임신 소식으로 뒤덮인 그날, 카일리는 트래비스 스캇의 ‘iHeartRadio’ 뮤직 페스티벌 공연을 보기 위해 라스베이거스에 갔습니다. 배가 꽤 불룩하죠?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가운을 입고 올린 사진. 어째 베이비 샤워 파티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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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조딘 우즈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엔 슬쩍 티셔츠를 들어 올려 배를 보였습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yesterday was cute. hope you had the happiest of birthdays Jordy. Love you forever ever and beyond..   Kylie(@kyliejenner)님의 공유 게시물님,

아직은 ‘카더라’지만 카일리 제너는 현재 임신 4개월째. 6월쯤 임신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측근에 따르면 내년 2월 출산 예정으로 성별은 ‘딸’이라는군요! 

“모두가 기뻐하고 있어요. 카일리도 최고로 행복해하고 있죠. 카일리 제너와 트래비스 스캇은  3주 전부터 친구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려줬어요.”

Kendall and Kylie Jenner meet @imbabyjj Joseph Jr at Topshop clothing launch in LA. The girls had fun meeting with the instagram baby sensation with 15k following at 19 months old. Haliey Baldwin also made a visit to the girls as they launched their collection together. Kendall gave a kiss face to baby JJ as he smiled sitting next to the girls Pictured: Kendall Jenner, Kylie Jenner, @imbabyJJ Joseph Jr. Ref: SPL1051583  120615   Picture by: Brian Prahl / Splash News Splash News and Pictures Los Angeles:310-821-2666 New York:212-619-2666 London:870-934-2666 photodesk@splashnews.com

카일리 제너는 오래전부터 아이에 대한 소망을 자주 표현해왔습니다.

“전 30세 전에 아이를 많이 낳고 싶어요. 대가족을 만들고 싶거든요. 제 휴대폰 속엔 미래의 아이들 이름을 저장하고 다녀요. 물론 비밀이죠! 아이를 낳고 나면, 아마 제 계정을 지우고 인스타그램은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엄마로서 새 인생을 살고 싶어요. 휴대폰은 저 멀리 던져두고 말리부에 집을 지은 뒤 농장을 가꾸어서 아이들과 함께 살고 싶은 게 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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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 쏟아지는 동안, 4월에 헤어진 카일리의 구 남친 타이가가 의미심장한 스냅챗을 올려 또 화제입니다. “에이, 내 아이라고!”  카일리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네요.

이 소식을 들은 가족들은 어떨까요? 밀라노에서 보테가 베네타 쇼에 참석 중이던 엄마, 크리스 제너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도 놀랐어요. 하지만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게 바로 가족이죠.”

기자를 비롯해 네티즌들의 재치 있는 반응도 만나보시죠.

“아니, 알고 보니까 킴 카다시안과 칸예 웨스트의 세 번째 대리모가 카일리 제너인 것 아냐?” 

“임신조차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 10주년에 맞추다니. (카일리 제너의 엄마) 크리스 제너는 천재야.”

“나: 난 카다시안 가족에겐 관심도 없는 사람이라고! 
TMZ: 카일리 제너가 임신했어요! 
나: (하루 종일 휴대폰을 붙잡는다)”

“카일리의 아이는 새로운 립 키트를 들고 태어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