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 in Coffee

가을이 가기 전에 꼭 방문해야 할 뉴 카페 5.

 

레이어드 (Layered)

고즈넉한 북촌 길을 걷다 보면 노란 은행잎 컬러의 카페와 마주하게 됩니다. 한옥을 개조해 만든이곳은 빈티지 가구와 아기자기한 소품, 리넨 커튼이 조화를 이뤄 런던의 오래된 가정집을 연상케 하죠. 시그니처 메뉴는 홈메이드 스타일의 스콘과 달콤한 마멀레이드 케이크. 주문대 앞에 서서, 시원하게 뚫린 천장 사이로 가을 하늘을 만끽하는 여유도 놓치지 마세요.

주소: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2길 2-3

 

 

티엑스티 (TXT)

빈티지 무드의 인테리어가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했나요? 그렇다면 북촌의 티엑스티 커피에 주목하세요. 인테리어부터 주문 방식까지, 서울에서 가장 세련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카페랍니다. 공간 전체를 다스리고 있는 컬러는 브리티시 그린! 주문서를 꺼내 연필로 사각사각 원하는 커피를 체크하면 깊고 풍부한 풍미의 드립 커피를 손에 쥘 수 있습니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창덕궁길 121

 

 

 

카멜 (Camel)

힙한 성수동 일대의 카페를 모두 섭렵하기로 했다면, ‘카멜’을 빼놓을 수 없을 거예요. 요즘 SNS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핫한 카페랍니다. 누군가의 손때가 고스란히 묻어 있는 빈티지 가구와 조명, 드라이플라워 등 감성 가득한 소품은 가을 색감을 담아내기 안성맞춤! 플랫 화이트 위에 달콤한 크림을 듬뿍 올린 ‘카멜커피’가 이곳의 인기 메뉴랍니다.

주소: 서울시 성동구 성덕정19길 6

 

 

 

탄탈라이즈 (Tantalize)

이태원 일대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로 정평이 난 ‘탄탈라이즈’가 더욱 근사해진 모습으로 확장 이전하였답니다. 평균 수명이 최소 70년은 됐을 법한 의자와 테이블, 가지가 앙상한 식물, 페르시안 러그가 1, 2층 매장을 가득 매우고 있어 마치 가구 컬렉터의 창고에 들어선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죠. 브라질, 과테말라, 케냐, 에티오피아 등 커피 산미를 조절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랍니다.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20가길 7-6

 

 

 

로너 (Loner)

아담한 공간이지만 세련된 가구와 소품으로 가득한 경리단길의 카페 로너. 선선한 가을바람을 느끼며 소월길을 걷다가 잠시 쉬어 가기 좋은 곳이랍니다. 대리석 테이블과 세스카 체어, 모로칸 러그 등 미드 센추리 모던 스타일을 만끽하고 싶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주소: 서울시 용산구 소월로40길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