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트렌드

Coat of Many Colors

2023.02.26

by VOGUE

    Coat of Many Colors

    ‘101801’ 아이콘 코트의 원조인 더블 버튼 캐시미어 카멜 코트는 안 마리 베레타(Anne Marie Beretta)가 디자인한 것으로 1981년 가을/겨울 컬렉션, 막스마라(Max Mara). 검정 포도 갑사 저고리와 소색 상주 명주 단속곳은 차이 김영진(Tchai Kimyoungjin).

    숄 칼라와 강렬한 어깨가 포인트인 알파카 소재 코트는 안 마리 베레타(Anne Marie Beretta)가 디자인한 것으로 1989년 가을/겨울 컬렉션, 막스마라. 레이스 저고리와 뉴똥 고쟁이는 금단제(Kumdanje), 옥양목 전통 버선은 윤의 한복, 검정 단 꽃신은 차이 김영진.

    9부 소매의 더블 버튼 울 코트는 1960년 막스마라(Max Mara). 버선은 윤의 한복(Yunui Hanbok), 소색 상주 명주 치마와 꽃신은 차이 김영진(Tchai Kimyoungjin).

    심플한 디자인의 핫 핑크 컬러 알파카 코트는 안 마리 베레타(Anne Marie Beretta)의 1988년 가을/겨울 컬렉션, 막스마라(Max Mara). 연분홍 명주 저고리와 바지는 한국 의상 백옥수(Baekoaksoo).

    넓은 숄 칼라가 후드로 이어진 청록색 모헤어 코트는 기 폴랭(Guy Paulin)이 디자인한 것으로 1985년 가을/겨울 컬렉션, 스포트막스(Sportmax). 천연 염색 반회장저고리와 버선은 금단제(Kumdanje), 뉴똥 속바지는 차이 김영진(Tchai Kimyoungjin).

    부드러운 알파카 소재로 완성한 금장 더블 버튼의 아이보리 롱 코트는 안 마리 베레타(Anne Marie Beretta)가 디자인한 것으로 1986년 가을/겨울 컬렉션, 막스마라(Max Mara). 소색 표주박 갑사 저고리와 검정 단속곳, 검정 단 꽃신은 차이 김영진(Tchai Kimyoungjin), 버선은 금단제(Kumdanje).

    가운 스타일의 벨티드 롱 코트는 안 마리 베레타가 디자인한 것으로 1994년 가을/겨울 컬렉션, 막스마라. 왼쪽 모델이 입은 자수 느낌의 레이스를 매치한 원삼은 윤의 한복(Yunui Hanbok), 검정 단 꽃신은 차이 김영진, 버선은 금단제. 오른쪽 모델의 레이스 거들 치마와 검정 단 꽃신은 차이 김영진, 버선은 윤의 한복.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판초 스타일의 더블 캐시미어 코트는 안 마리 베레타(Anne Marie Beretta)가 디자인한 것으로 2000년 가을/겨울 컬렉션, 막스마라. 무명 저고리와 버선은 금단제(Kumdanje), 검정 치마와 검정 단 꽃신은 차이 김영진.

    화려한 금박 장식이 고급스러운 ‘만텔로(Mantello)’ 자카드 코트는 1969년 막스마라(Max Mara). 다른 소재로 겹겹이 이어진 너른바지와 검정 단 꽃신은 차이 김영진(Tchai Kimyoungjin), 버선은 윤의 한복(Yunui Hanbok).

    골드 스팽글을 촘촘하게 장식한 캐주얼한 디자인의 ‘만텔로(Mantello)’ 후드 코트는 2006년 막스마라(Max Mara). 명주 저고리는 금단제(Kumdanje), 다리속곳은 차이 김영진(Tchai Kimyoungjin).

    칼라부터 이어진 버튼 장식이 포인트인 진한 네이비 컬러의 ‘카파(Cappa)’ 케이프 코트는 1977년 막스마라. 천연 염색 남자 저고리와 명주 바지는 금단제, 버선은 윤의 한복(Yunui Hanbok), 흰색 꽃신은 차이 김영진.

      에디터
      송보라
      포토그래퍼
      김상곤
      모델
      차수민, 하현재
      패션 에디터
      이지아
      헤어
      김정한
      메이크업
      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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