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트렌드

Last Exit to Brooklyn

2023.02.26

by VOGUE

    Last Exit to Brooklyn

    블랙 터틀넥과 타이트한 가죽 팬츠에 과장된 소매 장식을 더해 오버 실루엣을 완성했다.

    안토니 바카렐로는 80년대 화려한 이브닝 의상에서 영감을 얻었다. 가죽 미니 드레스와 싸이하이 부츠는 이번 시즌 생로랑의 키 아이템.

    소매가 길게 늘어지는 시폰 톱과 짧은 가죽 팬츠에 매혹적인 꽃 장식 스트랩 슈즈를 매치했다.

    80년대 이브 생 로랑의 전성기가 떠오르는 소매를 강조한 미니 드레스.

    보드라운 벨벳 드레스에 비즈 러플 장식을 더해 풍성하고 매혹적인 블랙 드레스가 탄생했다.

    어깨가 강조된 풍성한 주름 장식과 무톤 가죽 롱 장갑이 매치된 섹시한 미니 드레스.

    어깨를 강조한 브이넥 미니 드레스와 느슨한 싸이하이 부츠가 뉴욕의 마천루가 보이는 공간과 어우러져 더욱 매혹적으로 다가온다. 화보 속 모든 의상과 신발, 가방과 액세서리는 생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오리가미 기법으로 만든 가죽 미니 드레스와 납작한 사각 클러치가 동시대적 매력을 발산한다.

      에디터
      김미진
      포토그래퍼
      Steven Pan
      모델
      야스민 바이날둠
      헤어
      아담 마카리안
      메이크업
      유미 리
      네일
      최진순
      프로덕션
      조엘 킴벡(Joel Kimbeck), 가나코 마에다(Kanako Ma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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