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기지 마세요

Beauty

숨기지 마세요

2017-12-26T11:38:44+00:00 2017.12.26|

 

“진짜 차이점은 내 피부가 아니다. 나는 타인의 잣대로 나의 아름다움을 정의하지 않는다. 내가 아름다운 이유는 내가 아름답다는 사실을 스스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의 말처럼 뷰티계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리기 급급했던 자신의 ‘콤플렉스’를 당당히 드러내며 개성으로 승화시키는 모습으로요!

 

#VITILIGO

‘백반증’은 피부 속 멜라닌 세포가 파괴되어 신체에 여러 가지 크기와 모양에 흰색 반점이 생기는 난치성 피부 질환으로, 간지럽거나 진물 등 다른 증상은 없어요. 단지 외형적인 변화가 생기는 것 뿐!

 

위니 할로우로부터 긍정적인 자극을 얻은 전 세계의 백반증 환자들이 용기의 목소리를 시작했어요.

 

ASH SOTO(@radiantbambi)님의 공유 게시물님,

이들은 자신만이 표현할 수 있는 신체의 아름다움을 하나의 작품처럼 남기기도 합니다.

 

때때로는 Winnie Harlow처럼 대칭미가 돋보이는 그녀의 피부를 따라 하는 메이크업이 등장하기도!

 

#FRECKLE

SALEM(@salemmitchell)님의 공유 게시물님,

한편, 미국 샌디에이고에 사는 ‘Salem Mitchell’ 소녀는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 ‘FORD’와 전속 계약을 맺었습니다.

 

SALEM(@salemmitchell)님의 공유 게시물님,

그녀의 어린 시절 별명은 썩은 바나나.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주근깨를 화장으로 가리기보다는 적극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놀린다면 나는 그들과 함께 웃을 것”이라면서요.

 

Hamad(@freckledlightskin)님의 공유 게시물님,

모델 ’Hamad Kuwait’와 ’Carissa Pinkston’, ‘Aleece Wilson’ 역시 마찬가지. 이들은 겉이 까맣게 변한 바나나를 얼굴 옆에 놓고 사진을 찍는 것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인위적 메이크업으로도 따라할 수 없는 이들의 독보적인 아우라에 매료되지 않을 사람, 어디 있을까요?

#BRACE

치아에 보이는 교정기가 미관상 우스꽝스럽다고 놀림감이었던 시절이 있었다니요!

 

드라마 속 코믹 캐릭터는 늘 교정기를 끼고 등장하죠.

드라마 속 코믹 캐릭터는 늘 교정기를 끼고 등장하죠.

 

하지만 이제 ‘교정기’는 하나의 패션 소품이 되었습니다.

 

POP MY EYES(@popmyeyes)님의 공유 게시물님,


때로는 더욱 과감한 퍼포먼스로, 더욱 강렬하게 표현되는 교정기.

 

Dolly Cohen(@dollycohen)님의 공유 게시물님,

특히 그릴즈와 피어싱을 접목시킨 교정기는 그야말로 ‘힙’함의 절정!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완벽한 소품이 틀림없군요.

 

#STRIAE DISTENSAE

Sara Shakeel(@sarashakeel)님의 공유 게시물님,

급격히 살이 찌거나 임신으로 배가 부풀어 오를 때, 키가 클 때 나타나는 현상이 있죠. 바로 ‘튼살’.

 

Sara Shakeel(@sarashakeel)님의 공유 게시물님,


갑작스러운 피부 팽창으로 생기는 ‘튼살’은 없애고 싶은 골칫덩이였어요. 그러나 지금은 하나의 예술작품이 되었다는 사실! 바로 콜라주 아티스트 ‘Sara Shakeel’에 의해서 말이죠.

 

그녀는 다이어트를 시작할 무렵 자신의 몸에 남은 ‘튼살’이 고민이었고, 처음에는 가리기 위해 메이크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Sara Shakeel(@sarashakeel)님의 공유 게시물님,


그러나 외부의 시선 때문에 자신의 몸을 가리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 튼 살에 반짝이는 금가루를 뿌려 오히려 당당하게 드러냈죠.

 

아름다움은 편견을 깼을 때 비로소 시작됩니다. 세상의 편견에 뒤덮혀 당신의 진짜 모습을 숨기지 말것. 당당하게 세상에 돌직구를 날려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