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듯 안 바른 듯, 누드 립글로스에 손이 가요!

매트 립스틱 열풍에 밀려 명함도 못 꺼내던 립글로스가 다시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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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킴 카다시안이었습니다. 입술 라인을 가득차게 발라 표현하는 부담스러운 립스틱보다 바른 듯 만 듯, 누드 톤의 립글로스가 트렌드로 떠오른 건 그녀의 공이 컸죠.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로 한껏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과는 다르게 입술은 최대한 미니멀하게 표현하는 것이 팁!

킴 카다시안의 뷰티 브랜드 ‘KKW Beauty’에서 그녀의 뷰티 팁을 본떠 ‘Ultralight Beams’ 립글로스 컬렉션을 만들었고, 그 결과는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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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light Beams Powders and Glosses launching Dec 1. Shot by @marcelocantu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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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브랜드 시그니처, '하이라이터' 만큼이나 화제에 오르며 공개한 지 몇 시간만에 품절 현상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녀의 브랜드 시그니처, ‘하이라이터’만큼이나 화제에 오르며 공개한 지 단 몇 시간 만에 전량 품절되는 사태가 발생했죠.

그뿐인가요. 리한나의 ‘Fenty Beauty’에서도 누드 톤의 ‘Gloss Bomb’ 립글로스를 출시했고 뷰티 구루, 메이크업 아티스트 할 것 없이 영롱한 펄 자태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러나 뷰티 구루가 아닌 이상 누드 톤의 립글로스를 잘못 바르면 이런 혹평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뷰티 구루가 아닌 우리 일반 여성들은 누드 톤의 립글로스를 잘못 바르면 이런 혹평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좀비인 줄 알았어!" "어디 아퍼?" "입술에 뭐 좀 발라...."

“좀비인 줄 알았어!” “어디 아파?” “입술에 뭐 좀 발라…”

그럼, 단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매혹적인 입술로 변신하는 립글로스 활용 꿀팁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본연의 입술 색이 선명한 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립글로스를 입술 가득 바르면 놀림 받기 쉬워요. 입술 아래위 중앙 혹은 주름이 많은 부위에 조금씩 조금씩 발라볼까요? 립글로스 제형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퍼지니까요!

1 본연의 입술 색이 선명한 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립글로스를 입술 가득 바르면 ‘기름칠했다고 자랑하냐’ 등 놀림을 받기 쉬워요. 입술 아래위 중앙 혹은 주름이 많은 부위에 조금씩 조금씩 발라볼까요? 우스워 보일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립글로스 제형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퍼지니까요!

2 누드 립글로스가 아무리 트렌드라고 해도 웬지 자신이 없다면? 먼저 립 라이너로 라인만 선명하게 따는 것을 추천할게요.

2 누드 립글로스가 아무리 트렌드라고 해도 ‘틴트파’라 자신이 없다면? 먼저 립 라이너로 라인만 선명하게 그린 뒤, 그 위에 립글로스를 덧바르는 것을 추천할게요.

3 펄이 많은 글로스를 골랐다면?  윗입술의 중앙 부분만 살짝 발라 입체적이면서 볼륨감 있는 입술로 연출합니다.

3 펄이 많은 글로스를 골랐다면? 윗입술의 중앙 부분만 살짝 발라 입체적이면서 볼륨감 있는 입술로 연출합니다.

 4 립글로스의 최대 장점은 아무리 입술에 각질이 많은 '각질 부자'라 하더라도 티가 나지 않는 것! 그러나 바르기 전 입술에 각질이 많이 올라와 있다면 립글로스를 듬뿍 얹어준 다음 뭍티슈로 닦아주면 놀랍도록 묵은 각질이 사라진답니다.

4 립글로스의 최대 장점은 아무리 입술에 각질이 많은 ‘각질 부자’라 하더라도 티가 나지 않는 것! 

5 누드 립글로스라고 다 똑같다고 생각했나요? 서로 다른 톤의 립글로스를 위아래 입술에 각각 발라보세요. 오묘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5 누드 립글로스라고 다 똑같다고 생각했나요? 서로 다른 톤의 립글로스를 위아래 입술에 각각 발라보세요. 오묘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없던 볼륨까지 생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