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트렌드

A Single man

2023.02.26

by VOGUE

    A Single man

    “모든 것을 가치 있게 느끼는 순간은 진정으로 다른 사람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 그 순간 이야.” – <싱글맨>

    스포티한 디자인의 ‘밀레밀리아 GTS 파워 컨트롤’ 러버 스트랩 시계와 중지의 야자수 잎사귀 모티브의 순금 반지는 쇼파드(Chopard). 패턴이 들어간 재킷은 바톤 권오수(Baton Kwonohsoo).

    화이트 골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저스트 앵 끌루’ 귀고리, 못 모양의 ‘저스트 앵 끌루’ 반지,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 장식을 심플하게 세팅한 ‘러브’ 팔찌와 너트와 못의 모양을 담은 ‘에크루 드 까르띠에’ 팔찌, 못 모양의 ‘저스트 앵 끌루’ 팔찌, 다이얼 위 정교한 판다가 돋보이는 시계와 러브 반지는 까르띠에(Cartier). 검은색 시스루 셔츠는 김서룡(Kimseoryong).

    로즈 컷 다이아몬드 두 개를 중심으로 다이아몬드 782개를 세팅한 깃털 모양의 ‘플륌 드 펑’ 귀고리와 가슴골까지 길게 내려오는 깃털 모양의 목걸이는 부쉐론(Boucheron), 초커처럼 목에 두른 ‘프리미에르’ 체인 시계와 버클 디자인이 돋보이는 52개의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코드 코코’ 시계, 옐로와 화이트 골드로 된 ‘코코 크러시’ 반지는 샤넬(Chanel). 검은색 스웨이드 라펠이 돋보이는 턱시도 재킷은 바톤 권오수(Baton Kwonohsoo).

    다이아몬드를 드롭 형태로 세팅한 ‘지아르디니 이탈리아니’ 귀고리와 화이트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꽃 모양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지아르디니 이탈리아니’ 목걸이, 큼직한 41mm 다이얼의 ‘옥토 로마’ 시계와 인도 궁전의 지붕에서 영감을 받은 ‘무사 컬렉션’의 반지는 불가리(Bulgari). 검은색 스팽글 재킷은 김서룡(Kimseoryong).

    볼과 자물쇠로 디자인한 ‘하드웨어 컬렉션’의 체인 목걸이,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76개와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네 개를 화려하게 세팅한 ‘아르데코 칵테일’ 시계, 심플한 형태의 18K 로즈 골드 뱅글, 매니시한 직사각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스트 웨스트 2 핸즈’ 시계와 양끝을 볼로 장식한 실버 뱅글, 체인 팔찌는 티파니(Tiffany&Co.). 흰색 실크 셔츠는 김서룡(Kimseoryong).

    귀고리로 연출한 앙증맞은 사이즈의 체인 장식 주얼 워치와 여러 개의 반지를 함께 착용한 듯 보이는 ‘콰트로 클래식’ 반지, 큼직한 다이얼의 심플한 시계는 부쉐론(Boucheron). 화이트 턱시도 재킷은 바톤 권오수(Baton Kwonohsoo).

    큼직한 꽃 모양의 체인 목걸이와 목에 딱 맞게 착용하는 드롭 형태의 ‘부통 도르’ 목걸이는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58개의 다이아몬드 세팅과 로마 숫자가 클래식하게 어우러진 ‘임페리얼 컬렉션’의 시계, ‘해피 다이아몬드 컬렉션’의 로즈 골드 반지는 쇼파드(Chopard). 버건디색 재킷은 바톤 권오수(Baton Kwonohsoo).

      에디터
      김미진
      포토그래퍼
      김보성
      모델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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