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템

지금 주목해야 할 슈즈 브랜드 5

2018.02.21

by 공인아

    지금 주목해야 할 슈즈 브랜드 5

    1 Byfar

    박시한 트렌치 코트에 레이스업 부츠를 매치한 노라 쇼포바. 그녀가 신은 레드 부츠는 불가리아 태생의 바이파 슈즈 제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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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론칭해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특유의 세련된 빈티지 무드로 SNS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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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부터 올해까지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던 디자인은 스케이트 슈즈 디자인의 ‘베카’.

    트렌디한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잇 걸로 떠오르고 있는 리스 블루테스테인이 매일 신는 화이트 부츠 역시 바이파 제품이랍니다.

    www.byfarshoes.com

    2. Gray Matters

    귤을 밟은 것처럼 독특한 굽이 특징인 이 슈즈는 이탈리아 출신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그레이 매터스 제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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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론칭해 아직 4년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린드라 메딘과 시에나 밀러 등 패션에 일가견이 있다는 셀럽들은 이미 한 켤레쯤 소장하고 있는 슈즈 브랜드.

    어떤 옷에 매치해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간결하면서도 구조적인 디자인은 그레이 매터스만의 장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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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눈여겨봐야 할 디자인은 ‘마이콜 펌프’. 사진처럼 삭스와 매치해도 너무 예쁘죠?

    롱스커트와 삭스, 뮬의 조화를 사랑한다면 꼭 즐겨찾기 하세요.

    www.graymattersnyc.com

    3. LOQ

    LA의 핫한 편집숍 신발 코너에는 꼭 LOQ의 플랫 슈즈가 있습니다. 뉴트럴한 어스 톤에 간결한 디자인! LOQ의 신발은 핫한 ‘LA’ 그 자체랍니다.

    사다리꼴의 앞코와 구조적이고 각진 굽이 특징인 ‘빌라(Villa)’가 시그니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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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달러 초반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 역시 LOQ가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 중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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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부터 여름까지 매일 다른 느낌으로 웨어러블하게 신을 수 있는 슈즈를 찾고 있다면 LOQ의 제품을 눈여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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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Mari Giudicelli

    얼핏 알렉사 청을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묘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이 여자,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죠? 그녀의 이름은 마리 지우디셀리. 마리암 나시르 자데와 맨서 가브리엘의 모델로도 활동한 그 여인 맞습니다.

    뉴욕 FIT를 졸업한 그녀는 특유의 세련된 감각으로 슈즈 브랜드를 론칭합니다. 빈티지 숍의 한구석에서 찾은 것 같은 뮬이 마리 지우디셀리의 시그니처 아이템이죠.

    트렌디한 여자들의 신발장에 이미 한 켤레씩 있다는 이 무심한 디자인의 뮬은 밑단을 시원하게 자른 빈티지 데님과 매치했을 때 가장 예쁘답니다. 모다 오페란디(Moda Operandi)와 센스(Ssense), 더 드레스린(The Dreslyn) 같은 온라인 셀렉트 숍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5. Martiniano

    발을 따뜻하게 감싸주던 양말이 슬슬 무겁고 지겹게 느껴질 때, 자연스레 슬리퍼 스타일의 플랫 슈즈를 떠올리게 됩니다. 마르티니아노는 발가락 모양이 그대로 드러날 정도로 얇은 글로브 슈즈 스타일의 시초가 된 브랜드랍니다.

    특이하게도 아르헨티나 태생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가죽 공장에서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든답니다.

    앙증맞은 굽의 ‘하이 글로브 슈즈’는 특히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디자인. 착화감이 워낙 좋아서 맨발로 신을 때 가장 편하고 예쁘지만 이렇게 양말을 매치해서 포인트를 주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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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공인아
      포토그래퍼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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