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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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테라피

2018-02-21T20:33:44+00:00 2018.02.21|

주변 사람들에 비해 유독 피부도 쉽게 예민해지고,

독감이 유행하기도 전에 먼저 감기에 걸리고,

작은 스트레스에도 몸이 민감하게 반응한다고요?

 

비슷한 상황과 조건에서 유독 잔병 치레가 늘었다면, 면역력이 저하된 것은 아닌지 생활 습관을 뒤돌아보세요. 잦은 스트레스와 자극적인 음식, 그리고 불규칙한 생활 패턴을 반복하면서 면역력이 감소하고, 그로 인해 쉽게 몸이 아프고 또 금방 낫지 않게 되죠.

다행히도 면역력이 저하하는 원인이 일상생활에 있듯, 다시 면역력을 기르는 방법 역시 어렵지 않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한 잔의 물을 마시고, 깨끗하고 신선한 재료로 만든 소박한 밥상, 매일 일정 시간을 걸으며 몸과 마음에 고여 있는 기운을 잘 순환시키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 단순히 이 정도만 실천해도 면역력을 충분히 쌓을 수 있어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라고요? 하지만 문제는 누구나 이러한 생활이 몸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를 꾸준히, 습관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어렵다는 데 있죠.

 

“면역력은 거창하고 값비싼 데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생활하는 매일매일이 면역력을 쌓는 시간입니다.”

-<원데이, 원힐링 다이어리> 저자 전미경

 

이처럼 소소하지만 중요한 습관들을 길러 면역력을 회복하고 싶다면, 면역력 테라피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위시라이프에서 출간한 <원데이, 원힐링 다이어리>를 활용해보세요.

유방암 4기 진단 후 완치 판정을 받은 저자가 회복기 당시 환우들과 나눈 비결과 여러 조언을 토대로 엮어낸 다이어리로, 일상 생활의 기록과 함께 섭취한 물의 양, 걸음 수와 취침 시간 및 금주의 신체 상태를 기록하여 스스로 면역력을 점검하고 또 뒤돌아 볼 수 있어요. 중간중간 심신을 다스리고 면역력을 길러주는 데 효과적인 컬러링 북과 글귀,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식재료 소개 및 활용법 등이 실려있어 이 책을 통해 테라피 효과도 얻을 수 있답니다.

 

이외에도 어렵지 않게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면역력 테라피 방법들을 소개할게요.

 

1. 체온 1℃ 높이는 곡물 찜질

체온 1℃가 떨어질 때 면역력은 30% 감소하고, 반대로 체온을 1℃만 높여도 면역력은 5배 가량 증가합니다. 현미, 콩과 같은 곡물 혹은 소금을 면 주머니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3분 간 데워 배꼽 주변에 얹어두면 오랜 시간 온기가 신체에 전달되면서 체온 유지와 동시에 면역력을 관리할 수 있어요.

 

2. 림프 순환 마사지

겨드랑이 등 큰 관절이 있는 부위에 위치한 림프절을 자극하고 지압하여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요. 먼저 상체의 경우 마사지볼 혹은 테니스공을 겨드랑이에 끼운 상태에서 팔짱을 낀 다음, 살짝살짝 팔을 오르내리며 자극을 줍니다. 하체의 경우 엘라스틱 밴드를 발바닥 중앙에 걸어준 뒤, 허리를 곧게 세우고 무릎을 접었다 폈다 반복하면 끝!

 

3. 정해진 시간에 취침하기

야근과 회식으로 취침 시간이 점점 뒤로 밀려나는 것 또한 면역력 저하의 원인 중 하나.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는 멜라토닌이 가장 활발히 분비되는 밤 11시~새벽 2시에는 깊은 잠에 빠져들 수 있도록 늦지 않게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아요.

 

4. 유산균 영양제 섭취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장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불규칙적인 생활 패턴의 현대인들은 장 내 유해균이 우세하게 분포하므로 간단히 섭취할 수 있는 형태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해요. 제품을 고를 때에는 유산균은 각 균주마다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두 가지 이상의 균이 적절히 배합된 복합균주 제품을 선택하고, 체내 분해가 어려운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와 같은 화학부형제가 가급적 배제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아요.

 

5. 하루 15분 이상 햇볕 쬐기

비타민 D는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켜 잦은 잔병에 걸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영양소에요. 점심 식사 이후, 혹은 아침 일찍 짬을 내서 15분 정도 햇볕을 쬐며 산책을 나가보세요. 비타민 D 합성과 함께 잠깐이나마 여유를 즐기며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