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이 코앞! 일주일 만에 홀쭉해지는 특급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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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이 코앞! 일주일 만에 홀쭉해지는 특급 비법

2018-02-23T20:58:11+00:00 2018.02.23|

이번 겨울방학을 시작할 때, 나 자신과 약속을 했습니다. (언제나 처럼…)

이번엔 기필코 다이어트에 성공하리라.
인스타그램 ‘홈트’ 언니들처럼 몸짱이 되리라.
개강했을 때 몰라보게 예뻐져서 모두를 놀라게 하리라…고요…


이제 개학을 일주일 정도 앞둔 시점에서 지난 몇 달을 되돌아볼까요?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은 저녁에 해야지’, 저녁엔 ‘운동 내일 아침에 해야지’
운동할 타이밍을 계속해서 미루기만 했죠.

 


결과적으론 제대로 한 적이 없네요. 이 정도면 합리화의 달인 아닌가요?

더 오래 누워 있고, 더 많이 먹은 당신의 겨울방학.


예뻐지기는커녕 푸석푸석하게 부은 얼굴에, 뱃살만 더 도톰해졌군요. 매일같이 학교, 지하철 계단을 오르내리며 생긴 생활 근육마저 자취를 감췄습니다.

 

 

자, 포기하지 마세요. 앞으로 남은 시간 일주일. 가장 효과적으로, 가장 빠르게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매일 운동하기 직전에 커피를 마실 것


카페인 성분은 우리 몸의 도파민과 아드레날린 수치를 올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각성 효과를 느끼게 되죠. 운동하기 직전에 커피를 마셔주면 좀더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운동을 할 수가 있답니다. 커피를 마신 덕에 평소보다 덜 지치는 거죠. 게다가 카페인은 근육통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운동한 다음 날도 몸이 좀더 가뿐합니다. 근육통을 핑계로 운동을 거를 필요가 없겠죠? 더 좋은 점은 피하지방 분해! 카페인은 우리 몸에 있는 피하지방을 다른 요소보다 더 먼저 에너지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게 돕는다고 하네요. 이젠 모닝커피보다 ‘운동 전 커피’ 하세요.

 

 

최소 30분 이상 더 잘 것


이건 일주일 동안 지켜야 하는 것 중 가장 쉬운 일이 되겠습니다. 평균적으로 몇 시간 정도 주무시나요? 5시간? 7시간?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죠. 본인의 평균 수면 시간을 계산한 뒤 딱 30분을 늘려줍니다. 갑자기 조금 더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된 몸은 아주 좋은 반응을 보이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단것이 당긴다든지, 몸이 나른하고 무력해지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특히 하루 5시간에서 6시간만 자는 사람들이 8시간의 넉넉한 수면을 취해주면 신진대사량을 증가시켜 더 날씬한 몸을 유지한다고 하네요. 운동을 열심히 하고 푹 자는 것도 근육 생성에 도움을 준다니, 안 잘 이유가 없죠?

 

 

매일 연어를 먹을 것 

개강을 앞두고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연어!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도움이 되는 중요한 식품입니다. 매일 하루 한 끼 연어를 챙겨 먹으면 근육을 생성하고 피부를 탄력 있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얼굴에서 자연광이 난다고
할까요? 빅토리아 베컴 또한 다이어트와 피부 관리를 위해 매일매일 연어를 먹는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죠. 그것도 의사 추천으로요! 지나친 탄수화물이나 소스를 곁들이지 않는다면 어떤 방식으로 조리해 먹든 상관없다고 합니다. 이번 다이어트엔 고구마나 달걀 대신 연어를 주식으로 삼아보세요.

 

 

잠들기 전까지 절대 앉거나 눕지 말 것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몸이 쉽게 무너지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앉거나 누워 있는 습관 때문입니다. 화장실 갈 때가 아니면 딱히 서 있거나 움직이는 시간이 없죠. 아무리 식단을 관리한다고 해도 활동량이 적으면 살이 붙지
않을 수 없답니다. 남은 일주일간 아침에 눈을 떠 저녁에 잠들기
전까지 내 몸은 침대, 소파와 멀어집니다. TV를 볼 때도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스쿼트를 해주며 몸에 쉴 틈을 주지 마세요. 딱히 다니고 있는 피트니스센터가 없다면 밥을 먹고 나서는 무조건 집 주변을 산책하고, 일주일간 정해놓은 운동 루틴은 절대 거르지 않도록 합니다. 갑자기 땀을 흘리며 독하게 운동할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중요한 포인트!

 

 

 

수분은 물로만 채우기

‘물을 많이 마시는 것?’ 아니고요, ‘쫄쫄 굶으면서 오로지 물만 마시는 것?’도 아닙니다. 음식물 섭취와 관계없이, 목이 마를 때 내 입으로 들어가는 액체의 종류가 오로지 ‘물’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 몸에 좋겠지라는 생각으로 마시는 ‘생과일 주스’, 피로를 풀어주는 가벼운 ‘맥주’ 한 잔, 운동하면서 마시는 에너지 음료는 모두 최소 100칼로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분 보충하는 데 굳이 나트륨과 당, 탄수화물이 필요할까요? 운동하기 전 블랙커피 한 잔을 제외하고는 무조건 물! 최소 일주일간이라도 꼭 지켜주시길.

 

 

TV, 스마트폰을 멀리할

혼자 밥을 먹을 때, 동영상을 보지 않는 사람, 있나요? 각종 예능이나 드라마는 물론, 넷플릭스를 통해 미드, 심지어 유튜브로 먹방을 보며 밥을 먹는 혼밥족도 많죠. 그런데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동영상을 보면서 식사를 할 경우 비만해질 위험이 무려 40%까지 증가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중에 이런 나쁜 습관을 모른 척해선 안 되겠죠? 남은 일주일만이라도 먹을 땐 오로지 식사에 집중해주세요.
그런데 왜, 영상을 보면 더 먹게 되는 걸까요? 비디오에 집중하느라 본인이 얼마나 빨리, 그리고 많이 음식물을 섭취하는지 제대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느낌이 아니라 뇌 자체에서 포만감을 덜 느낀다고 하는군요. 먹고 소화하는 과정을 처리하는 데 뇌가 오롯이 집중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몇 시간씩 영상을 보다 보면 밥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심심한 입에 과자, 과일, 사탕, 커피 등을 추가로 집어넣게 되죠.

 

 

 

작심 7일, 딱 7일만 미루지 말 것.


이미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고요? 그렇다고 앞으로 남은 시간마저 살을 더 찌울 필요는 없습니다. 긴 겨울방학에 비할 순 없지만, 다시금 몸에 탄력을 붙이기에 7일은 결코 짧기만 한 시간이 아니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는…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더 늦기 전에 지금이라도 자리를 털고 일어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