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도? ‘노안’ 부르는 10가지 나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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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도? ‘노안’ 부르는 10가지 나쁜 습관

2018-04-06T19:04:10+00:00 2018.04.06|

아무리 값 비싼 안티에이징 크림을 바르고 피부과 시술을 받은들 무슨 소용인가요? 이런 ‘나쁜 습관’들 때문에 내 얼굴은 급격히 ‘노안’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나쁜 습관은 이 중 몇 개인가요?


1. 빨대로 음료수를 쭉 빨아 먹는다 

매일 아침 아이스 커피를 마시는 게 습관인 독자라면 필독. 커피나 주스를 빨대로 ‘쭉’ 빨아 마시는 건 입가의 팔자 주름을 깊게 파이도록 돕는 행동입니다. 피부과 전문의 자넷 프라이스토우스키는 ‘담배’도 마찬가지라고 얘기합니다. 유리 컵에 음료를 따라 마시는 게 좋겠죠?

2. 눈을 치켜 뜨거나 가늘게 뜬다.

눈을 치켜 올려 뜨거나 가늘게 뜨는 습관이 있다면 미간과 눈가 주름은 따 논 당상입니다. 빨리 자신의 시력에 맞는 렌즈나 안경을 착용하는 게 좋습니다.

3. 종일 스마트폰을 보느라 고갤 자주 숙인다.

스마트폰을 향해 얼굴을 떨구면 불독처럼 심술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팔자 주름도 심해지고, 입 꼬리도 처집니다. 최악이죠? 이 증상들을 일컬어 ‘스마트폰 얼굴‘이라고 합니다.

4. 자주 턱을 괴고 옆으로 누워 잔다. 

턱을 내밀게 되면, 얼굴에 압력이 생깁니다. 우리는 별 생각이 없이 턱을 괴는 것이지만, 얼굴 선이 무너지는 주 원인 중 하나. 옆으로 누워 자는 것도 마찬가지. 팔자 주름이 깊게 패입니다. 성형 전문의 제임스 C. 마로타는 옆으로 누워 잘 경우 베개에 얼굴이 눌려 피부 장벽이 약해져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급격히 저하된다고 경고 했습니다.

5. 온종일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 있다’.

하루 종일 야근 하느라 의자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당신. 하지만 ‘앉아있는 자세’는 심혈관 질병, 암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자세라는 사실. 영국의 스포츠 의학 저널에 보고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주일에 2시간 반 정도만 운동해도,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10~13년을 더 산다고 합니다.

6. 디저트와 ‘단 것’을 절대 포기 못 한다.

 

피부과 전문의 수잔 스튜어트는 단 것을 즐겨 먹을 수록 피부 노화 속도가 빨라진다고 경고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달콤한 디저트 케이크가 내 눈가의 ‘다크 서클’을 진하게 만들고, 피부 톤을 칙칙하게 하고, 탄력을 저하 시키며, 주름을 깊게 파이게 만드는 주범이라는 사실! 눈물을 머금고 #디저트스타그램 을 줄여봅시다.

7. 집에 오는 즉시 TV 삼매경이다.

TV앞에서 1시간을 보낼 때마다 수명이 22분씩 짧아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TV에 몰두할 수록 운동 부족은 당연한 얘기니까요. 1주일에 20시간, 하루에 약 2시간 이상 TV를 보는 성인 남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정자 수도 44%나 감소했다고 하네요!

8. 아이 크림은 귀찮아서 잘 안 바른다.

‘무슨 아이 크림까지 바르며 야단 법석이람? 수분 크림이나 잘 바르면 되는 걸!’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상술의 문제가 아닙니다. 눈가의 수분 공급은 ‘노안’을 피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해결 방법이죠. 의학박사 스튜어트는 아이크림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또 강조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크림은 비타민 A와 레틴 A성분을 가지고 있죠. 이 성분들은 콜라겐을 생성하고 탁한 피부 톤을 밝게 하는 데다 주름이 깊게 파이는 걸 더디도록 합니다.”

9. 선크림은 햇빛이 강할 때나 여름에만 바른다.

선크림을 바캉스 시즌에만 열심히 바르는 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서늘한 겨울부터, 봄과 가을에도 꾸준히 발라 주어야 합니다. 피부과 전문의 사라 L. 테일러는 ‘피부 노화의 주범은 자외선’이라고 강조하며, 심지어 비가 오거나 먹구름이 잔뜩 끼는 날에도 SPF 30~50 지수의 선크림을 꼼꼼하게 매일 발라 주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10. 방 안에 늘 암막 커튼을 쳐 둔다.

자외선이 피부 노화의 주범이라고 늘 어두운 실내에만 있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른 후 햇볕을 쬐어야 우리 몸에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호르몬이 분비되죠. 멜라토닌이 충분하면 푹 잘 수 있고, ‘행복 호르몬’이라는 세로토닌이 충분하면 마음을 안정 시켜 우울한 증상이 나아지며, 활성 산소 발생을 억제 시켜 피부 노화를 억제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