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스탄 톰슨, 임신한 클로이를 두고 바람피우다

Fashion

트리스탄 톰슨, 임신한 클로이를 두고 바람피우다

2018-04-16T11:24:18+00:00 2018.04.12|

정말 바람 잘 날 없는 가족, 카다시안 패밀리에 또 하나의 대형 스캔들이 터졌습니다.


클로이 카다시안의 남자 친구 트리스탄 톰슨이 다른 여성들과 키스를 하고 호텔에 출입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그대로 기록된 것이죠. 뉴스가 보도된 당시 클로이 카다시안은 만삭의 몸으로 출산을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트리스탄 톰슨이 누구냐고요?!

 

우선 트리스탄 톰슨에 대해 설명해드리자면, 킴 카다시안의 동생 클로이 카다시안과 교제 중인 NBA 선수입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소속으로 팀에서 중추 역할을 하고 있죠. 206cm의 큰 키에 103kg의 몸무게로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합니다. 물론, NBA 선수들 사이에선 그다지 돋보이는 ‘장신’은 아니라고 하네요.

 


어쨌든 그는 2016년부터 클로이 카다시안과 데이트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91년생으로 84년생인 클로이보다 7세 연하. 소개팅으로 만난 이들은 그해 말 무렵부터 공식적인 커플이 되었죠. 게다가 LA에서 살고 있는 클로이 카다시안이 트리스탄을 위해 클리블랜드로 이사를 가기도 했습니다.

 

 

Khloé(@khloekardashian)님의 공유 게시물님,

그뿐인가요, 2017년부터는 트리스탄 톰슨이 본격적인 ‘가족’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카다시안 가족의 리얼리티 쇼인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에 모습을 드러내는가 하면, 클로이 카다시안을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열어주고 그녀의 가족들과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죠.

 

 


클로이 카다시안은 앞서 또 다른 NBA 선수 라마 오돔과 아픈 이혼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수년간 결혼 생활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지만 오돔의 끊임없는 바람기와 마약 문제를 감당하지 못해 결국 이혼했죠. 라마 오돔은 2015년 성매매 업소에서 의식불명으로 911에 실려가기까지 했습니다. 원인은 마약.

 

 

Khloé(@khloekardashian)님의 공유 게시물님,

가족들은 이런 끔찍한 이혼 후 클로이가 또 다른 NBA 선수와 교제를 시작하자 상당히 우려했다고 합니다. 젊고 능력 있는 NBA 선수들에겐 보통 엄청나게 많은 여자들의 관심이 따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트리스탄은 이런 우려를 깔끔하게 종식시켰죠. 시종일관 다정하고 사랑 넘치는 완벽한 남자 친구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터뷰가 있을 때마다 클로이 카다시안은 그가 얼마나 본인을 행복하게 해주는지 설명하곤 했습니다. “저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최고의 연인 관계를 맺고 있어요. 제 남자 친구는 정말 사랑이 넘치죠. 저뿐 아니라 제 가족들과도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너무 아름다운 일이에요.”

 

 

Khloé(@khloekardashian)님의 공유 게시물님,


이토록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던 이들은 결국 아이까지 임신했습니다. 작년 말 클로이 카다시안은 임신 소식을 알렸죠. 테스터를 이용해 임신 사실을 확인한 순간, 가족들에게 함께 이 소식을 발표하던 모습, 행복해하던 이 커플의 중요한 추억은 모두 전파를 타고 방송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트리스탄 톰슨도 완벽한 남자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뉴스 채널 TMZ가 그가 바람피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죠. 4월 10일 공개된 이 영상에서 그는 다른 여자들과 키스를 하고 수위 높은 스킨십을 이어갑니다. 영상이 찍힌 당시는 작년 10월. 클로이 카다시안이 임신 3개월이었을 때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또 다른 여성과 맨해튼에 있는 한 호텔에 투숙하는 장면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되었죠. 그와 함께 있던 28세 여성은 스트립 클럽에서 일하는 모델이라고 합니다. 당시 클로이는 클리블랜드에 있는 트리스탄의 집에 머무르고 있었다고 하는군요. 그녀에게 어떤 핑계를 대고 있었을까요?

 

 

여기서 또 한번 클로이 카다시안의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트리스탄은 저와 대가족을 이루고 싶어 해요. 아이를 한 다섯에서 여섯 명쯤은 낳고 싶어 하죠. 너무 사랑스러워요.”

 

 

만삭인 클로이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겠지만, 사실 트리스탄 톰슨에게는 비슷한 일이 또 있었습니다. 클로이와 처음 소개팅을 하고 데이트할 당시, 전 여자 친구가 그의 아이를 임신 중이었거든요.

 


놀라셨나요? 그녀의 이름은 조던 크레이그. 트리스탄 톰슨의 첫아이인 프린스의 엄마입니다. 측근에 의하면 클로이는 교제를 시작할 당시 트리스탄이 “조던과는 진지한 사이가 될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한 말을 굳게 믿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임신은 계획에 없는 우연이었을 뿐, 트리스탄이 정말 믿을 만한 남자라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제 사람들은 트리스탄 톰슨은 상당한 바람둥이이며 클로이는 그가 거짓말한 많은 여자들 중 한 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민한 상황인 만큼 카다시안 가족이나 클로이는 어떤 공식적인 의견도 내놓지 않고 있죠.

 

 

 

그녀의 측근은 클로이 카다시안이 뉴스를 듣자마자 엄청난 충격에 휩싸여 가족들이 있는 LA로 돌아가고 싶어 했지만, 주치의의 반대로 그럴 수 없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남자친구의 스캔들이 보도된지 며칠 만에 바로 아이를 출산했죠.  외신은 클로이가 문제투성이였던 전남편 라마 오돔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 만큼, 아이까지 함께 낳게 된 트리스탄 톰슨과 쉽게 헤어지지는 못할 거라고 예상합니다. 과연 이 커플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