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드라마 키워드는? 재회!

Living

2018 드라마 키워드는? 재회!

2018-04-24T22:06:31+00:00 2018.04.24|

이미 검증된 배우와 배우, 배우와 제작진은 찰떡 호흡을 통해 새로운 작품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고 해요. ‘믿고 본다’는 수식어를 이미 확보한 2018 新 드라마 라인업, 살펴볼까요?

 

1 <스케치> 정지훈 & 이동건

#스케치#jtbc#금토드라마

A post shared by RAIN♥ (@rain_oppa) on

손예진과 정해인의 달달한 러브 스토리가 시청자의 바람대로 해피 엔딩을 맞이하고 나면, 짧은 머리에 남성미 물씬 풍기는 두 남자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지훈과 이동건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강력계 형사와 특전사 역을 맡아 비슷한 상황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하며 대립 구조를 형성하게 됩니다. 공개한 사진 속 이선빈과 정진영은 예지 능력을 가진 인물로, 정해진 미래와 예견된 죽음을 막으려는 사건의 중심 인물을 맡았다죠.

이 두 사람은 16년 전, 정지훈의 드라마 첫 주연 작 <상두야 학교 가자>에서 공효진을 사이에 둔 사랑의 라이벌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데요. 풋풋한 20대를 지나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한 아이의 아빠가 되어 재회한 두 사람의 성숙한 호흡을 기대하게 하네요. 드라마 <스케치>는 5월 첫 방송 예정입니다.

 

2 <훈남정음> 남궁민 & 황정음

#안녕 #hiprincess #훈남정음 #포스터촬영

A post shared by 남궁민 (@min_namkoong) on

물오른 연기력으로 쉴 틈 없이 열일 중인 남궁민이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의 후속작 <훈남정음>으로 돌아옵니다. 그가 SNS에 공개한 포스터 촬영장 속 아이러니한 표정만 봐도 어떤 웃음 코드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커지는데요. 그의 상대역으로는 ‘믿보황’이라는 수식어를 꿰찬 황정음이 출산 후 복귀작으로 출연을 결정지었습니다.

남궁민과 황정음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7년 전 방영되었던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이루어질 수 없는 이복 남매의 안타까운 러브 라인을 선보인 적 있죠. 이번 작품에서는 두 사람 특유의 발랄하고 유쾌한 연기 호흡으로 꽃길만 걷기를!

 

3 <무법 변호사> 이준기 & 김진민 감독

액션을 사랑하는 남자, 이준기의 사진 속 모습이 어쩐지 낯이 익는데요. 그의 연기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개와 늑대의 시간>의 이수현이 ‘시간이 흘러 이런 모습으로 어딘가에서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말이죠.

이준기 하면 ‘액션’을 떠올리게 된 그 첫 시작은 2007년 <개와 늑대의 시간> 이수현 역을 맡으면서죠. 11년이 지난 후 <개와 늑대의 시간>을 연출한 김진민 감독과 이준기가 재회했습니다. 이준기는 이번 작품을 통해 더욱 세련된, 그만의 액션 연기를 완성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죠. 11년이 흘러 액션 키즈에서 액션 베테랑이 된 이준기와 서예지, 최민수가 그려낼 <무법 변호사>는 <라이브>의 후속작입니다.

 

4 <라이프> 조승우 & 이수연 작가

이 드라마 라인업이 심상치 않습니다. <도깨비>의 저승사자 이후 이동욱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작품이며, 조승우를 다시 한번 브라운관으로 이끈 작품이기도 합니다. 두 배우의 만남뿐 아니라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라이프>의 집필을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가 맡았다는 사실!

https://www.instagram.com/p/BTDV8DPgI2S/?taken-by=tvn_joy

의사 역에 처음 도전하는 이동욱, 검사에서 병원장으로 변신할 조승우, 두 남자가 그려낼 냉온미는 어떠할지! 병원 내 권력 다툼에 초점을 둔 의학 드라마라고 하니 원진아, 유재명, 문소리, 이규형 등의 탄탄한 배우진과 그려낼 쫀쫀한 스토리라인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5 <사의 찬미> 이종석 & 신혜선

#사의찬미

A post shared by 이종석 (@jongsuk0206) on

소속사를 옮긴 후 이종석의 첫 행보는 드라마 <사의 찬미>로 정해졌다죠. 긴 호흡이 아닌 2부작 특집극으로, <황금빛 내 인생> 종영 후 연기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한 신혜선이 상대역을 맡았습니다. 두 사람은 실제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동갑내기 친구이기도 하고, 올해 초 이종석이 신혜선의 소속사로 이적해 한솥밥을 먹는 동료가 되었죠.

https://www.instagram.com/p/BgLsYfQlseJ/?taken-by=ynkentertainment

이종석과 신혜선은 그녀의 데뷔작인 <학교 2013>에서 첫 인연을 맺었는데요. 이번 작품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공동 연출한 박수진 PD의 입봉작으로 이종석에게는 많은 연결 고리가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사의 찬미>는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 극작가 김우진의 비극적인 실제 러브 스토리를 바탕으로 재구성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