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지금 패션계가 사랑하는 모델 3명

2023.02.26

by VOGUE

    지금 패션계가 사랑하는 모델 3명

    패션이 지금 가장 사랑하는 세 소녀와 함께한 달콤한 순간.

    HAPPY TOGETHER 패션계를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들이 <보그>와 함께했다. 주근깨 가득한 소녀는 사라, 동그란 얼굴이 매력적인 아두트, 그리고 빨간 머리가 특징인 호연.

    SITTING PRETTY 등을 연결하는 스트랩에 작은 리본이 달린 블랙 드레스는 정중한 앞모습과 달리 귀여운 면이 숨어 있다.

    TWINNING TARTAN 타탄 체크 미니스커트에 터틀넥 스웨터를 세트로 갖춰 입은 호연과 사라.

    THE RED ROOM 주근깨 가득한 인형 같은 얼굴에 허리까지 내려오는 붉은 머리가 인상적인 모델 사라.

    WATCH HER STAND 난민 출신의 아두트는 호주에서 자랐다. ‘메리’라는 영어 이름으로 불리던 아두트는 모델 일을 시작하면서 다시 본명을 되찾았다.

    FACE TO FACE 다양성을 바라는 패션계에서 더욱 주목받는 모델 호연과 아두트.

    FREE SPIRIT 해외 진출 2년 만에 톱 모델의 자리에 오른 호연. 밝고 유쾌한 성격은 호연을 더 매력적인 모델로 만든다.

    RED ALERT 붉은색 오버사이즈 타탄 체크 코트를 입은 아두트. 화사한 그녀의 미소가 더욱 빛이 난다.

    SECOND SKIN 둥그런 실루엣이 완성되는 무톤 코트와 자주색 뱀피 앵클 부츠를 함께 매치한 호연.

    SOUTHERN CHARM 미국 남부 텍사스 출신의 사라. 러플 장식 화이트 블라우스에 낡은 듯한 가죽 미디 스커트를 매치했다.

    GIRLS’ BLUES 둥근 피터 팬 칼라에 레이스를 더한 로맨틱한 블랙 드레스를 입은 5월 <보그>의 커버 걸들.

    BEDAZZLED SPECTACLE 2016년 가을 첫 뉴욕 쇼에 선 호연은 이제 뉴욕 생활에 익숙하다. 윌리엄스버그에서 혼자 살고 있는 그녀에게선 씩씩한 기운이 느껴진다.

    FIT FOR A QUEEN 나오미 캠벨이 점찍은 차세대 슈퍼모델 아두트. 푸른 꽃무늬 드레스와 화려한 선글라스가 잘 어울린다.

    GIRLS TALK 블랙 롱 드레스를 차려입고, 다락방에 모인 사라와 아두트, 그리고 호연. 화보 속 모든 의상과 액세서리는 미우미우(Miu Miu).

      에디터
      손기호
      포토그래퍼
      PETER ASH LEE
      모델
      사라 그레이스 월러스테트, 아두트 아케치, 정호연(Sara Grace Wallerstedt, Adut Akech, Hoyeon Jung @The Society Management)
      헤어
      토미 코노(Tomi Kono@Julian Watson Agency)
      메이크업
      도티(Dotti@Statement Artists)
      네일아트
      티 헌들리(Tee Hundley@MAM NYC)
      캐스팅
      버트 마티로시안(Bert Martirosyan)
      프로덕션
      황수경(Sooh Hwang@Nu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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