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템

휴가지 패션의 모든 것

2020.02.04

by 송보라

    휴가지 패션의 모든 것

    슬슬 여름휴가를 준비해야 할 때. 티케팅과 호텔 예약이 끝이 아닙니다. 멋진 해변가에서 목 늘어진 티셔츠에 고무줄 치마 차림으로 다닐 건가요? 네타포르테의 원스톱 쇼핑, 제타포르테(Jet-a-Porter) 버케이션 숍이 있습니다.

    여름휴가라고 해서 장소가 꼭 따뜻한 남쪽 나라여야 할 필요는 없죠. 도시의 멋진 호텔일 수도 있고, 쿨한 사람들과 힙한 음악 소리로 가득한 파티장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짐머만(Zimmerman)과 리사 마리 페르난데즈(Lisa Marie Fernandez)의 리조트 의상, 페이스풀 더 브랜드(Faithfull The Brand)와 로드 리조트(Rhode Resort) 같은 신진 디자이너들의 독점 컬렉션까지 풍성하기 그지없는 제타포르테의 셀렉션에는 당신의 목적지가 어디든 어울리는 룩이 반드시 있다는 사실!

    페타르 페트로브(Petar Petrov)의 폴카 도트 미디 드레스는 멋쟁이들로 가득한 여유로운 도시와 어울리죠. 캐초레인지(Catzorange) 우븐 코튼 백이 로맨틱한 무드를 더합니다.

    페이스풀 더 브랜드(Faithfull The Brand)의 모하비 톱은 힙한 호텔의 루프톱에서 칵테일을 홀짝일 때 비키니 수영복에 걸치기 좋고요!

    시원스러운 열대 꽃무늬의 로지 애슐린(Rosie Assoulin) 드레스는 하와이나 프랑스 남부 같은 휴양지로 떠날 때 트렁크 안에 꼭 챙겨야 합니다.

    요즘 유행인 레트로풍 수영복은 필수. 마티유(Matteau)의 등이 시원하게 파인 브라운 컬러 원피스 수영복과 블랙 컬러 비키니는 심플하지만 세련돼 보입니다.

    올여름, 더위를 피하기 위해 혹은 더위를 즐기러 어디로 떠날지 마음먹었다면 여행지의 낭만을 배가해줄 휴가지 룩 준비도 잊지 마세요!

      에디터
      송보라
      포토그래퍼
      Net-a-Porter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