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연기력과 귀여운 베이비페이스, 모델을 뛰어넘는 비율로 헐리우드 최정상급 여배우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제니퍼 로렌스.
활발한 성격 만큼이나 부지런한 연애 활동(?)도 끊이지 않습니다.
또한 한번 연애를 시작하면 파파라치를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데이트를 하는 편이죠.
만났다 헤어짐을 반복했던 니콜라스 홀트, 역시 잠깐 사귀었다 헤어진 뒤 다시 한번 데이트를 즐겼던 기네스 펠트로의 전남편 크리스 마틴, 그리고 22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했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까지…!
공통점이라면 모두 엔터테이먼트 업계에서 성공한 사람들이군요. 최근 인터뷰에서 ‘영화 <콜미바이유어>네임을 보고 티모시 샬라메가 너무 섹시하다고 생각했다’며 그가 조금 더 성장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유머 섞인 이야기까지 했죠. 그도 역시 평범함과는 거리가 먼 헐리우드의 라이징 스타.
역시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빠지는 걸까요?
게다가 이들은 모두 훤칠한 훈남이자 백인이라는 점까지 닮았습니다. 물론 얼굴 생김새는 제각각 다르지만 이쯤 되면 제니퍼 로렌스에게 어느정도 확고한 취향이 있다고 봐도 무관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