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아빠의 성 정체성을 무시하다?
셀러브리티들도 아버지 혹은 함께 자녀를 둔 남편의 사진을 공유하며 감사한 마음과 애틋함을 표현했습니다.
“아버지의 날을 축하해요 아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합니다. 아빠는 세상에서 가장 크고 너그러운 마음을 가졌어요. 내가 아는 남자 중에 가장 현명한 사람. 항상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아빠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해요. 아빠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어요. 얼른 만나서 꼭 껴안고 싶네요! 아버지의 날을 축하해요.”
“이 세상 최고의 아빠! 사랑합니다.”
“이렇게 좋은 남자가 있을까! 이런 아름다운 일상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준 당신에게 고마워.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이 세상에서 가장 너그럽고 친절하며 가장 현명한 존재. 가장 재미있는 사람이라고는 안 했으니 내가 거짓말하지 않고 있다는 걸 알겠지? 우리 모두 당신을 사랑해. 아버지의 날을 축하해!”
이렇게 아름다운 인스타그램 축하 행렬에 소셜 미디어의 여왕 카일리 제너가 빠질 수 없죠.
도대체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그녀가 남성으로서 살아가던 시절의 모습을 공유하고 싶지 않으면 어쩌냐’, ‘이제 케이틀린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굳이 브루스 시절만 올린 것은 무례하다’, ‘그녀의 성 정체성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등 꽤 단호한 의견이 많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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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황혜영
- 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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