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루나

2023.02.26

by VOGUE

    루나

    80년대풍의 원색, 풍성한 헤어 그리고 강렬한 눈매. 브루클린의 낡은 해군 기지에서 만난 네덜란드 출신 톱 모델 루나 베일.

    ‘레 베쥬 쉬어 헬시 글로우 틴티드 모이스쳐라이저 SPF 40/PA++ 미디움, 미디움 라이트 컬러’로 피부 톤을 정리한 뒤, ‘옹브르 프리미에르 롱웨어 파우더 아이섀도 16호 블루 진’ 컬러를 눈가에 넓게 펴 발랐다. 양 볼에는 ‘팔레트 에쌍씨엘 컨실러 하이라이터 컬러 180호’로 생기 넘치는 피부를 완성했다. 입술에는 ‘루쥬 알뤼르 벨벳 루미너스 매트 립 컬러 65’를 더해 80년대풍 화려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화려한 크리스털 귀고리는 샤넬(Chanel).

    80년대풍 화려한 크리스털 귀고리와 초커, 턱시도 블랙 재킷은 함부르크 공방 컬렉션.

    네덜란드 출신의 루나 베일은 이제 갓 스무 살을 넘긴 앳된 외모지만 카메라 앞에 서면 카리스마 넘치는 톱 모델 포스를 풍긴다. 크리스털 목걸이와 뱅글, 아이보리 컬러의 트위드 스커트가 그녀의 브론즈 피부 톤과 잘 어울린다.

    ‘바스 이드라 뤼미에르 에이지 디파잉 모이스트 글로우 베이스 SPA30/PA+++’를 피부에 가볍게 바른 뒤, 강렬한 레트로 아이 메이크업을 위해 ‘스틸로 이으 워터프루프 롱 라스팅 아이라이너 88호’로 눈매를 따라 라인을 그렸다. 그 안에 ‘옹브르 프리미에르 롱웨어 파우더 아이섀도 34호’의 골드 컬러를 이용해 금빛 레트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항구의 컨테이너 박스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컬러풀한 니트 스웨터와 스커트의 트윈 세트.

    비비드한 핑크 컬러의 ‘쥬 꽁뜨라스뜨 파우더 블러쉬 360호’를 강렬하게 발라주고, 블루 톤의 ‘레 꺄트르 옹브르 멀티 이펙트 쿼드라 아이섀도 244호’와 ‘옹브르 프리미에르 롱웨어 크림 아이섀도 818호’로 레트로 느낌의 깊은 눈매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스틸로 이으 워터프루프 롱 라스팅 아이라이너 88호’로 언더라인을 강조했다. 입술은 ‘루쥬 코코 립 블러쉬 하이드레이팅 립 앤 치크 쉬어 컬러 418호’를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마무리.

    ‘레 베쥬 쉬어 헬시 글로우 틴티드 모이스쳐라이저 SPF 40/PA++ 미디움, 미디움 라이트’로 자연스럽게 광택이 나는 피부를 표현했다. 거기에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내추럴 아이섀도 팔레트 미디움 컬러’를 이용해 깊은 눈매를 만들어준 뒤, ‘르 볼륨 드 샤넬 워터프루프 10호’ 마스카라로 마무리했다.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립밤’은 자연스러운 입술 표현을 위한 최적의 아이템.

    항구도시인 함부르크에서 영감을 얻은 공방 컬렉션으로 세일러 칼라로 완성한 화이트 재킷.

    항구도시인 함부르크의 바닷가와 컨테이너에서 영감을 얻은 공방 컬렉션. 세일러 칼라가 돋보이는 트위드 재킷과 스윔수트.

    ‘레 베쥬 쉬어 헬시 글로우 틴티드 모이스쳐라이저 SPF 40/PA++ 20호’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했다. 80년대풍 화려한 메이크업을 표현하기 위해 눈에는 ‘옹브르 프리미에르 롱웨어 파우더 아이섀도 34호, 18호’ ‘레 꺄트르 옹브르 멀티 이펙트 쿼드라 아이섀도 288호’ ‘레 꺄트르 옹브르 한정 크리에이션 에끌라 엔니그마티끄 컬러’를 조합해 오묘한 지중해 빛깔을 완성했다.

      에디터
      김미진
      포토그래퍼
      강혜원
      모델
      루나 베일(Luna Bijl@Premier Model Management)
      헤어
      타마스 투제스(Tamas Tuzes@L’Atelier NYC)
      메이크업
      유미 리(Yumi Lee@Streeters)
      네일 아트
      나오미 야스다(Naomi Yasuda@Management+Artists)
      캐스팅
      버트 마티로시안(Bert Martirosyan)
      프로덕션
      박인영(Inyoung Park@Visual Park)
      스폰서
      샤넬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