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MeAndMyPeekaboo 프로젝트, 그 마지막 주인공!

2018.08.08

by VOGUE PROMOTION

    #MeAndMyPeekaboo 프로젝트, 그 마지막 주인공!

    펜디 #MeAndMyPeekaboo 프로젝트 2막의 마지막 주인공이 공개됐습니다.

    피카부 백 10주년을 맞이해 전 세계의 상징적인 여성들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엄마와 딸, 그리고 자매들에게 초점을 맞췄습니다. 첫 번째 캠페인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실비아 벤추리니 펜디와 두 딸 델피나 델레트레즈 펜디, 레오네타 루치아노 펜디가 참여한 영상과 이미지를 캠페인을 선보인 것에 이어 이번 2막에서는 세계적인 여성 다섯 쌍이 등장했답니다.

    첫 타자는 바로 킴 카다시안과 크리스 제너, 카다시안의 딸 노스 웨스트였죠. 우리나라에서는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마지막 주자인 클라라 맥그리거는 배우 이완 맥그리거와 프랑스 제품 디자이너 이브 마브라키스의 첫째 딸입니다. 그녀는 사진작가 겸 배우이며, 2014년에는 아버지의 사진이 실린 개인 사진 웹사이트를 열어 눈길을 끌었죠. 영화 <Zoe>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답니다. 클라라 맥그리거는 동생인 에스더 맥그리거와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는데요, 현재 16살인 에스더 맥그리거는 데뷔 싱글 앨범을 작업 중이라고 합니다.

    감각적인 배경 음악은 카니예 웨스트의 감성과 매력이 느껴지는 <Love Lockdown>입니다.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음악이 공개되고, 이 특별한 여성들의 각별하고 소중한 인연을 강조하는 서사가 전개되죠. MeAndMyPeekaboo 캠페인이 궁금하다면, 펜디 공식 웹사이트 www.fendi.com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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