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토마스 마이어의 여인

2023.02.26

by VOGUE

    토마스 마이어의 여인

    보테가 베네타의 이번 컬렉션은 건축적인 영감으로 가득하다.

    보테가 베네타의 이번 컬렉션은 건축적인 영감으로 가득하다. 뉴욕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요소는 기하학적 문양을 새겨 넣은 견고한 주얼리에서도 잘 드러난다.

    밤하늘을 수놓은 맨해튼 스카이라인의 불빛을 떠올리게 하는 실크 원피스.

    시스루와 스팽글 소재가 어울린 매혹적인 이브닝 드레스와 섹시한 하이힐.

    프릴과 꽃무늬로 여성미를 강조한 미니 헴라인의 드레스.

    정교한 수공예 기법은 컬렉션 곳곳에서 빛을 발한다. 스팽글을 촘촘히 장식한 실크 드레스와 목걸이처럼.

    뉴욕의 아찔한 마천루만큼 쭉쭉 뻗은 각선미를 드러내줄 보라색 실크 미니 드레스와 예술적인 하이힐.

    벨벳으로 완성한 점프수트에는 하우스의 시그니처인 위빙 기법으로 완성한 가죽 벨트가 어울렸다.

    여자의 농염한 매력을 더해줄 섹시한 란제리와 주얼리 그리고 하이힐. 화보 속 모든 의상과 주얼리, 슈즈는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에디터
      손은영, 이소민
      포토그래퍼
      김선혜
      모델
      선윤미
      헤어
      이선영
      메이크업
      박혜령
      Feat.
      Bottega Ven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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