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SAUVAGE

2023.02.26

by VOGUE

    SAUVAGE

    둥물적 본능과 원초적 관능 사이.

    WILD LEAVES 70년대 패티 스미스의 모습을 닮은 스타일의 완성. 레오퍼드 프린트의 스카프와 귀고리, 자주색 벨벳으로 장식한 미니 드레스는 생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TRENCH AFFAIR 술 장식을 더한 트렌치 스타일 레오퍼드 코트는 근사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코트는 프리마돈나(Fleamadonna), 벨벳 반바지와 스카프는 생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얼룩말 패턴 브라는 H&M, 레오퍼드 소재를 활용한 버킷백은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

    RED ALERT 톰 포드는 이번 시즌 다양한 애니멀 프린트를 적극적으로 컬렉션에 활용했다. 재규어 무늬의 염소털 소재 파카와 비즈 장식 레깅스는 톰 포드(Tom Ford), 얼룩말 패턴 브라는 H&M.

    ANIMAL HOOD 후드 스웨트셔츠를 활용하면 좀더 스트리트 웨어 같은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블랙 후드 티셔츠는 유즈드 퓨처(Used Future), 재규어 무늬의 인조 모피 베스트는 지방시(Givenchy).

    BIG TENT 낙낙한 실루엣의 부드러운 스웨터만큼 늦가을에 반가운 아이템이 또 있을까. 모헤어 소재의 부드러운 얼룩말 무늬 스웨터는 지방시(Givenchy), 링 귀고리는 쇼 주얼리(Scho Jewelry).

    BIKE CITY 풍성한 코트라면 캐주얼한 바이크 쇼츠와 연출해도 좋다. 레오퍼드 프린트의 알파카 소재 테디 베어 코트는 막스마라(Max Mara), 붉은 크롭트 카디건은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 짧은 레깅스 쇼츠는 룰루레몬(Lululemon), 앵클 부츠는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붉은색 포인트 목걸이는 생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에디터
      손기호, 서준호
      포토그래퍼
      김영훈
      모델
      배윤영
      헤어
      박규빈
      메이크업
      유혜수
      로케이션
      TBD SEOUL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