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트렌드

욕망립스틱의 탄생

2018.10.29

by VOGUE

    욕망립스틱의 탄생

    크림과 크롬 두 가지 텍스처, 29가지 다양한 셰이드로 만나볼 수 있다. 에스티 로더 ‘퓨어 컬러 디자이어 #루즈엑세스’.

    뉴욕의 퍼블릭 호텔. 이곳에서 에스티 로더의 ‘퓨어 컬러 디자이어’ 글로벌 론칭 파티가 열리고 있다. 에스티 로더의 뮤즈이자 <보그 코리아> 6월호 표지 모델인 그레이스 엘리자베스(Grace Elizabeth)가 호스팅하는 가운데 ‘블랙 & 골드’ 드레스 코드에 맞춰 우아하게 빼입은 취재기자들과 인플루언서들이 하나둘 프라이빗 룸으로 모였다. 한국 셀러브리티 설리까지 착석하자 그야말로 다이내믹한 ‘욕망 파티’가 시작됐다. ‘퓨어 컬러 디자이어’는 립스틱 명가 에스티 로더가 이름을 걸고 자신 있게 선보이는 럭셔리 립스틱 컬렉션이다. 한눈에 봐도 멋진 입술을 연출해줄 듯한 황금빛 케이스는 차치하고라도,크리미하고 푹신푹신한 텍스처가 일품이다. 이제 럭셔리한 입술의 새 시대가 열린다!

      에디터
      공인아
      포토그래퍼
      이신구, Courtesy of ESTÉE LAU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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