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위크 다이어리 – 뉴욕(2)
파란 하늘과 푸릇푸릇한 센트럴 파크, 맑고 시원한 공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9월의 뉴욕 기후지만, 이번엔 예외였다. 패션위크에 거의 비가 왔고, 바람도 거셌다.(당시 남동부 허리케인이 주요뉴스) 가끔 볕이 비치기라도 하면 다들 햇살을 온몸으로 만끽했다. 변화무쌍한 날씨 덕에 운 좋았던 디자이너가 있는 반면, 비 오는 날 야외 런웨이를 기획한 몇몇은 우산과 우비를 준비하느라 분주했다. 이런 상황에도 미드타운에서 소호, 급부상 중인 시포트 디스트릭트, 강 건너 브루클린까지, 뉴욕에서 보낸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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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김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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