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앵글 속으로

2023.02.26

by VOGUE

    앵글 속으로

    180° 볼록렌즈 속으로 침입한 또 다른 다이얼.

    묵직한 원형의 야광 인덱스가 돋보이는 파일럿 시계는 IWC. 이너로 입은 화이트 셔츠는 디올 옴므(Dior Homme), 하운즈투스 체크 패턴의 재킷은 오프화이트(Off-White).

    42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블루 솔레이 다이얼, 42시간 파워 리저브가 특징인 시계는 티파니(Tiffany&co.). 심플한 블랙 재킷은 바톤(Baton).

    42mm의 큼직한 다이얼에 빈티지 가죽 스트랩을 장착한 시계는 파네라이(Panerai). 이너로 입은 화이트 셔츠는 디올 옴므(Dior Homme), 갈색 오버사이즈 재킷은 로우클래식(Low Classic).

    65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의 크로노그래프 시계는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골드 뱅글은 쇼메(Chaumet). 이너로 입은 화이트 셔츠는 디올 옴므(Dior Homme), 회색 오버사이즈 재킷은 노앙(Nohant).

    빈티지한 느낌의 골드 케이스와 악어가죽 스트랩이 어우러진 40mm 다이얼의 시계는 IWC, 못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저스트 앵 끌루’ 뱅글은 까르띠에(Cartier). 이너로 입은 화이트 셔츠는 디올 옴므(Dior Homme), 검은색 언밸런스 재킷은 뮌(Münn).

    야광 인덱스를 장착한 블루 다이얼과 자체 제작한 1160P 기계식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의 스틸 시계는 피아제(Piaget), 못 모티브의 뱅글과 반지는 까르띠에(Cartier). 화이트 셔츠는 디올 옴므(Dior Homme), 하운즈투스 체크 패턴의 재킷은 김서룡(Kimseoryong).

    42mm의 큼지막한 다이얼에 클래식한 로마숫자가 돋보이는 ‘발롱 블루’ 시계와 못 형태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저스트 앵 끌루’ 뱅글은 까르띠에(Cartier). 이너로 입은 실크 소재 셔츠와 골드 라이닝 포인트의 벨벳 재킷은 생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42mm의 큼직한 화이트 다이얼과 악어가죽 스트랩이 세련된 시계는 부쉐론(Boucheron), 오른손의 청명한 블루 다이얼과 패브릭 스트랩이 경쾌하게 어우러진 시계와 심플한 뱅글과 반지는 쇼메(Chaumet). 이너로 입은 실크 소재 셔츠는 생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하운즈투스 체크 재킷은 바톤(Baton).

      에디터
      김미진, 이소민
      포토그래퍼
      김보성
      모델
      수야
      헤어
      한지선
      메이크업
      김지현
      세트 스타일링
      한송이
      장소
      무신사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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