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라 밀러, 이 남자의 치명적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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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라 밀러, 이 남자의 치명적인 매력

2018-11-16T18:15:05+00:00 2018.11.15|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시사회.

크레덴스 베어본 역할을 맡은 배우 에즈라 밀러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레드 카펫에 올랐습니다.

 

 

그가 선택한 의상은 발렌티노의 피엘파올로 피촐리와 몽클레르의 협업으로 탄생한 블랙 패딩 드레스! 이보다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을까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11월 13 런던에서 열린 시사회에는 파리에서보다 놀라운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등장했습니다.

 

 

깃털로 장식한 눈부신 지방시 꾸뛰르 화이트 수트에 뾰족한 스파이크 머리, 거기다 은색 글리터로 마무리한 메이크업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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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는 그의 손바닥입니다. 영화 <해리 포터> 등장한 죽음의 저주 ‘아바다 케다브라(Avada Kedavra)’ 피라미드 모양으로 빼곡히 적어두었죠.

 

 

 

에즈라 밀러는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레드 카펫 룩에 완벽한 캐릭터를 불어넣었습니다. 독특한 메이크업과 무심한 듯 캐릭터가 넘치는 표정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죠. 20대 남자 배우 중 레드 카펫에서 이런 의상을 선택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자, 이쯤 되면 그의 다른 ‘패션 모먼트’가 궁금해집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함께 출연한 에디 레드메인과 코믹콘에 참석한 에즈라 밀러. 주목할 수밖에 없는 모습이죠? 슈퍼 마리오로 변신했습니다.

 

 


이번에는 높이 세운 칼라부터 독특한 형태의 선글라스, 깨알 같은 스카프까지, 2018 F/W 시즌 프라다 아이템으로 풀 착장한 에즈라.

 

 

마무리는 언제나 패션을 능가하는 포즈입니다.

 

 


제15회 CFDA/Vogue 패션 펀드 행사장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카우보이 룩을 선보였습니다. 패치워크 재킷과 반지, 리본 타이 디테일에 하이라이트는 그의 섹시한 표정!

 

 

조금 평범한 모습일 때는 없냐고요?🤔

 

 


이렇게 올 블랙으로 입은 날도 간혹 찾아볼 수 있답니다.

 

 


순수하게 옷만 본다면, 이날도 나름대로 무난하죠.

 

 

어깨의 거북이와 주머니의 하마 인형만 빼면, 그렇게 튀는 공항 패션은 아니죠?

 

 

하지만 그가 이런 재킷을 입는 날이면, 에즈라 밀러가 얼마나 훈남인지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답니다.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수현과 다정한 모습.

 

 

에즈라 밀러는 얼마 전 인터뷰 리포터가 수현에게 다소 무례한 질문을 하자 이를 적극적으로 제지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동양인 배우인 수현에게만 “중학생 시절에 영어를 알았느냐” 불필요한 질문을 던지는 리포터. 그는 “지금도 영어로 대답하고 있지 않느냐” 응수하며, “나는 영어만 아는데 수현은 영어와 한국어를 모두 아니 대단하다” 그녀가 무안하지 않게 상황을 마무리합니다.

 

또한 한국어로 장난을 치는 이들에게마법 용어인 줄 알았다고 농담하는 리포터에게 “그건 사실이 아니다. 이건 언어, 한국어다”라고 정확하게 지적하죠. 다인종 국가인 미국에서 동양인에게영어를 잘한다 칭찬하거나, ‘영어 실력에 놀랐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것은 인종차별적인 행동으로 분류됩니다. 해당 리포터는 인터뷰 영상이 공개된 전문적이지 못하다는 비난에 휩싸이기도 했죠.

 

 

 

 

평소 환경 문제와 여성 인권 문제에도 목소리를 높이는 매력적인 배우 에즈라 밀러. 믿고 보는 연기 실력에패셔니스타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