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림이 자주 나오는 6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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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림이 자주 나오는 6가지 이유

2018-12-07T19:47:12+00:00 2018.12.07|

트림이 아무리 정상적인 생리현상이라고 하긴 해도, 시도 때도 없이 매너 없이 ‘꺽꺽’ 트림이 나온다고?

물만 마셔도 가스가 차는 느낌이 든다거나 유별나게 트림을 많이 하는 편이라 고민이라면 아래 체크 리스트를 확인해 이유를 체크해 봅시다.

1 과다한 공기를 삼키고 있다

트림은 호흡을 하거나 식사를 하면서 위로 섭취된 과다한 공기가 식도로 역류하여 배출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지극히 생리적인 현상이긴 합니다만, 유독 트림의 횟수가 잦은 편이라면 과다한 공기의 양을 삼키고 있을 수 있어요. 공기의 양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음식이나 음료수를 빠른 속도로 섭취하지 않는 것!

2 가스를 유발하는 음식을 즐긴다


콩, 완두콩, 렌틸콩, 양배추, 양파와 같은 야채들은 가스를 유발하는 대표 식품들입니다. 국립당뇨병연구소에 따르면, 이러한 종류의 음식을 분해할 땐 위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 여분의 가스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방을 많이 함유한 음식이나 유제품은 소화를 느리게 하여 과다한 가스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3 우울증이 있을 수도 있다

놀랍게도 우울증, 불안증, 강박증 등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경우 트림이 자주 날 수 있습니다.  1분당 수십 회씩 시끄러운 소리를 내면서 트림을 하는데, 이유는 호흡할 때 기도가 아닌 식도로 공기를 마셨다 내뱉는 것을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트림은 냄새가 없는 특징인데, 호흡법을 교정하는 인지행동 치료를 통해 고칠 수 있습니다.

4 역류성 식도염 일지도 모른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위와 식도의 경계를 조이는 괄약근이 약해지는 문제 때문에 주로 발생하게 됩니다. 위산이 역류하면서 트림을 자주 유발하는데, 이는 곧 가슴 쓰림, 가슴 통증 까지 이어질 수 있어 예방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혹은 기능성 소화불량도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특별한 위장 질환이 없는데도 속이 쓰리고 더부룩한 증상이죠. 기능성 소화불량의 원인은 위 운동 이상, 위산 분비 증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의 감염, 스트레스, 흡연 등이  있습니다. 증상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며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매우 다양한 것이 특징.

5 글루텐 불내증을 가지고 있다


밀, 보리, 호밀에서 발견되는 단백질인 글루텐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질환이 있어도 트림 현상이 쉽게 나타납니다. 이는 소장에서 방어적인 면역반응이 일어나는 이유 때문인데, 소장을 손상시키고 체내영양분을 흡수하는 것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철분 결핍으로 인한 빈혈, 피부 발진, 구강궤양, 두통, 피로 등 많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상태에 따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6 과민성 장 증후군이 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곧 난치성 대장증후군(IBS)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설사와 변비 기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대장의 만성 질환 중 하나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질환이나 해부학적으로 나타나는 이상이 없지만, 대장 근육의 운동이 과민해지기 때문에 기능적인 이상이 발생하는 것을 일컫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 더욱 불편함을 느끼게 되며 잦은 트림, 설사 등을 동반합니다. 만약 잦은 횟수의 트림이 만성적이 되거나, 일상 생활을 괴롭게 할 정도로 지속되거나 방해가 된다면 전문의를 찾아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