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우아하고 품위 있게 빛나는 두 아이콘, 배우 김희선과 쇼파드(Chopard) 하이 주얼리 워치 컬렉션! 함께일 때 더욱 황홀하게 반짝이는 그들의 스파클링 홀리데이.

유쾌하고 행복한 홀리데이 분위기로 가득한 12월의 어느 날. 흐르는 시간에 변함없이 너무도 아름다운 배우 김희선을 만났다. 세련된 취향의 그녀가 이번 홀리데이를 위해 선택한 매혹적인 스파클링 패션 아이템을 보그에 공개했다. 사랑하는 이들과의 소중한 시간에 당신을 더욱 아름답게 빛낼 주인공은 바로 쇼파드(Chopard) 하이 주얼리 워치 컬렉션! 자신의 손목에서 눈부시게 반짝이는 워치를 바라보며 그녀가 말했다. “다이아몬드는 여성의 최고의 친구(Diamonds Are A Girl’s Best Friend)라는 말이 있잖아요? 세월에 관계없는 불변의 진리인 것 같아요. 함께하는 순간 언제나 여성을 가장 우아하고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니까요. 이런 마법같은 힘을 지닌 보석을 가장 잘 이해하는 하이 주얼리 & 워치 하우스 쇼파드에서 탄생한 시계라니. 보기만 해도 설레는 하나의 예술작품 같지 않나요? 연말을 맞아 참석하는 어떤 파티나 모임에서도 이 시계 하나면 근사한 패션 포인트가 될 거예요.”

자 이제, 다채로운 홀리데이 스타일링을 선보인 배우 김희선의 특급 아이템, 쇼파드 하이 주얼리 워치 4가지를 소개한다.

디아망트 컬렉션 워치 (Diamant Collection Watch)

“쇼파드의 장인 정신과 화려한 아름다움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워치에요. 어떤 패션에도 두루 잘 어울리는 모던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이라 자꾸 손이 갈 것 같아요.”

158년 전통의 스위스 시계 및 주얼리 명가다운 정교하고 섬세한 장인 기술이 느껴지는 워치. 우아한 커브와 눈부신 광채로 페미닌함을 선사하는 세련되고 품격 있는 타임피스다. 화이트 골드 워치에 다이아몬드의 화려함이 더해져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오벌형 워치 다이얼에 다이아몬드가 기요셰 기법으로 장식되었고, 다이아몬드로 둘러싼 베젤과 부드러운 새틴 스트랩이 눈부신 광채와 화려하고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쇼파드의 장인 정신과 우아한 스타일이 유려하게 조화를 이루는 수공 예술 주얼리 워치다.

그린 카펫 컬렉션 워치 (Green Carpet Collection Watch)

“마치 아트피스를 제 손목에 차고 있는 기분이 들어요. 겨울날 얼음으로 반짝이는 투명한 숲처럼 순수하면서도 화려한 멋이 느껴지는 세련된 워치에요.”

월계수 모티브가 돋보이는 이 워치는 마퀴스 컷 다이아몬드가 월계수 잎사귀 모양으로 정교하게 세팅된 것이 특징이다. 시계 다이얼에 세팅된 124개의 다이아몬드와 베젤을 둘러싸고 있는 볼드한 사이즈의 다이아몬드가 조화를 이루며 영롱하게 반짝인다. “이 컬렉션은 특히 더 특별해요. 쇼파드에서는 매년 칸 영화제 레드 카펫을 통해 지속 가능한 럭셔리를 위한 하이 주얼리 그린 카펫 컬렉션을 선보이거든요. 그린 카펫 컬렉션은 세계 최초로 공정 채굴로 채취한 금과 에메랄드만으로 생산되는 주얼리에요. 아름다움과 윤리는 곧 하나라는 가치를 지닌, 정말 착한 브랜드 아닌가요?” 김희선의 말이다.

해피 스포츠 오벌 워치 (Happy Sport Oval Watch)

“연말 시상식에 참석하는 기분으로 비비드한 레드 컬러 의상과 해피 스포츠 오벌 워치를 매치해 봤어요.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동시에 발랄한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루비, 사파이어, 핑크 스트랩의 조화가 딱 제 스타일이에요.”

해피 스포츠 오벌 워치는 쇼파드 매뉴팩처에서 컬렉션 25주년 기념으로 자체 개발한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다. 완벽한 비율의 오벌 형 다이얼이 돋보이는 우아한 워치. 해피 스포츠의 상징적인 7개의 무빙 다이아몬드가 은빛의 기요세 다이얼 위에서 움직임에 따라 춤을 추듯 움직이는 럭셔리 워치다.

해피 다이아몬드 컬렉션 워치 (Happy Diamonds Collection)

“단아하고 기품 있어 보이고 싶은 날 착용하고 싶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워치에요. 오드리 햅번처럼 업헤어까지 하고 나니, 클래식한 영화 속 주인공 같지 않나요?(웃음)”

쇼파드의 아이코닉한 하이주얼리 워치인 해피 다이아몬드 워치. 18 캐럿 로즈 골드 소재의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무빙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시켜 클래식한 품격이 느껴지는  우아한 워치다. 물방울이 무지갯빛을 반사하며 계곡에서 떨어지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자유롭게 떨어지는 물방울처럼 자연의 미를 살린 세팅되지 않은 무빙 다이아몬드가 MOP 소재의 다이얼 위에서 유려하게 움직인다. 우아한 오벌형 워치 다이얼에 다이아몬드가 기요셰 기법으로 장식되었고, 다이얼 테두리를 따라 프롱 세팅된 다이아몬드가 부드러운 곡선을 부각시킨다. 쇼파드의 정교한 수공예와 섬세한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배우 김희선과 쇼파드의 하이 주얼리 & 워치가 함께한 홀리데이 영상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