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6회 골든 글로브 성적 #해시태그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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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회 골든 글로브 성적 #해시태그 총정리!

2019-01-07T18:55:14+00:00 2019.01.07|

오늘 미국 비벌리 힐즈에서 제 7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한국 영화관을 휩쓴 <보헤미안 랩소디>와 <스타 이즈 본>이 대거 후보에 오르며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했던 레드 카펫을 만나 보시죠!


#골든글로브

골든 글로브는 헐리우드의 영화와 TV를 취재하는 외국 언론인들의 조직인 ‘헐리우드 외신 기자 협회’가 주관하는 영화상입니다. 영화 분야와 TV 분야로 나누어 수상을 합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열리며, 실제로 수상 결과가 비슷하게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배우와 감독들 사이에선 ‘아카데미의 주인공’을 미리 점 치는 시상식으로 전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드라오 #한인배우 #여우주연상

올해 골든 글로브의 여성 사회자는 아시아계 최초로 배우 산드라 오가 맡았습니다. 그녀는 BBC 아메리카의 드라마 ‘킬링 이브’로 티비시리즈 드라마 부문 여우 주연상 트로피도 거머쥐었죠!

그녀 아시아계 배우 최초로 골든 글로브 사회를 맡은 것에 대해 “오늘 밤 이 무대에 서는 것이 무척 두려웠지만, 여러분을 바라보고 변화의 순간을 지켜보고 싶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은 진짜에요!”라고 소감을 전했죠.

그리고 드라마 부분 여우 주연상으로 호명된 순간입니다. 객석에 있는 아버지가 기립하는군요! 한국계 캐나다 배우인 산드라 오의 한국 이름은 ‘오미주’랍니다. 트로피를 받아든 그녀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향해 ‘한국어’로 뜨거운 소감을 전합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보랩 #작품상 #남우주연상 #2관왕

아직도 한국 극장가를 휩쓸며 ‘천만 영화’를 향해가는 록 밴드 퀸의 일대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작품상을 거머쥡니다.

라미 말렉은 생애 처음으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 ‘보헤미안 랩소디’가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 “심장이 터질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보헤미안 랩소디’를 있게 해준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퀸과 퀸의 음악을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프레디 머큐리 역을 맡은  라미 말렉이 영화 부문 남우 주연상을 거머쥡니다.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이 상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영화를 촬영하며 많은 가족이 생겼습니다. 퀸의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 존 디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런 멋진 음악을 남겨줘서. 프레디 머큐리에게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스타이즈본 #주제가상 #아쉬운성적

1937년 영화, ‘스타 탄생’의 리메이크 작품인  ‘스타 이즈 본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 브래들리 쿠퍼는 골든 글로브에 영화 부문 드라마 작품상 후보, 감독상 후보, 드라마 남우 주연상 후보,  주제가 상 후보, 그리고 레이디 가가드라마 여우 주연상 후보에 올립니다. 무려 5개 부문 후보에 오르면서 큰 기대를 모았는데요,

‘스타 이즈 본’의 트로피는 ‘Shallow’ 주제가 상에 돌아갔습니다.

가가는 곡을 쓴 마크 론슨, 안토리 로소만도, 앤드류 와이어트와 트로피를 받으며 “이 곡을 만들어준 친구들과 함께 부른 브래들리 쿠퍼에게 영광을 전한다”고 전하며 여우 주연상을 탄 글렌 클로즈에게도 다시 한번 축하를 전했습니다.

#3관왕 #그린북 #최다수상

골든 글로브의 트로피를 휩쓴 영화 <그린북>은 오는 9일 국내 개봉할 영화입니다. 1962년 미국을 배경으로 교양을 지닌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와 허풍 쟁이인 새로운 기사이자 매니저인 토니가 함께 미 남부로 투어를 다니며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린북>은 <보헤미안 랩소디>와 <스타 이즈 본>의 수상 기대를 무참히 젖히고 영화-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영화 남우조연상(피아니스트 역 마허샬라 알리)영화 각본상까지, 3관왕을 거머쥡니다. 

#레드카펫베스트드레서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한 해 동안 최고의 작품을 위해 열연한 배우와 뮤지션들. 자리를 빛내기 위해 최고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에 섰습니다. 스타들의 아름다운 드레스를 감상해보세요! 여러분의 베스트 드레서는?

#계속된다 #미투 #TIMESUP

배우 케이트리오나 발피의 손에 들린 클러치엔 블랙 리본이 달려 있었습니다. 작년 헐리우드 시상식을 휩쓴 ‘미투 캠페인’의 슬로건 ‘TIME’S UP’이 적혀있네요! 타임즈업은  2017년 하비 와인스타인 성추문사건이 촉발시킨 ‘미투 캠페인(#Me too·나도 그렇다)’의 영향으로 미국 할리우드 여배우들과 작가 등이 직장 내 성폭력과 성차별 문제 해소를 위해 2018년 1월 1일 결성한 공공단체입니다. 배우들은 꾸준히 ‘성차별’에 대한 경각심을 외치고 있습니다. 발피의 백 리본 뿐만 아니라 샤를리즈 테론, 사회를 맡은 앤디 샘버그 등 스타들의 손목에선  ‘TIME’S UP’이 빛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