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좋은 여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것
올해의 다짐을 ‘피부 미인으로 거듭나기’로 잡았다면 아래의 7가지를 꼭 메모해놓고 실천하세요. 나쁜 습관만 개선해도 피부 컨디션은 충분히 좋아질 수 있으니까요!
1 각질 제거는 적당히!
각질을 우수수 떨어트린 뒤 매끈해진 얼굴을 마주할 때의 ‘뷰르가즘’이란! 한번 맛을 보면 횟수를 늘려갈 수밖에 없는 단계가 바로 각질 제거입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듯, 잦은 스크럽은 피부의 수분을 앗아가고 과도한 피지를 유발합니다.
2 메이크업 잔여물을 1g도 남기지 말 것
메이크업 잔여물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잠들면 트러블은 떼어놓은 당상! 작년 한 해, 많은 돈을 안티에이징 제품과 피부과 시술에 쏟아부었다면 올해만큼은 ‘클렌저’에 투자해보세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저를 활용해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닦아내기만 해도 피부는 배로 좋아질 수 있으니까요.
3 스킨케어에 투자하는 시간은 길수록 좋다
손바닥에 촥 뿌리고 한두 번 얼굴을 두드리고 마는 ‘쾌남’ 스타일의 스킨케어 방법을 유지하는 한 얼굴은 점점 땅 끝을 향해 처질 수밖에 없습니다. 탄탄하게 리프팅된 페이스 라인을 가진 사람들의 공통점은 스킨케어에 공을 들인다는 것!
4 세균 가득한 손으로 트러블 부위를 만지지 말 것
커다란 트러블이 쑤욱 얼굴을 내밀고 있을 때 우리는 고민에 빠집니다. 손가락으로 긴급 처치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이때 트러블을 봐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의연하게 대처하는 자세가 우리에겐 정말 필요합니다. 눈에 거슬리는 트러블을 지금 바로 없애버리겠노라며 손대기 시작하면 상처로 남아 평생 우리를 괴롭힐 수도 있어요.
5 뜨거운 물로 세안은 금물
늘어진 모공으로 고민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세안할 때 물 온도부터 다시 체크해보는 것이 좋겠어요. 기온이 1도만 올라가도 피지선 활동이 10% 증가하니, 뜨거운 물로 세안하면 모공이 넓어질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거든요.
6 잘 자야 피부도 살아난다
가장 지키기 쉬우면서도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바로 ‘숙면’입니다. 확실한 건 수면 패턴이 규칙적인 여자들은 피부가 좋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원리일까요? 자는 동안 우리 몸은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성장호르몬을 끊임없이 내보냅니다.
7 자외선 차단제에 집착하라
중요하다는 걸 너무도 잘 알면서도 또 막상 지키기 힘든 게 자외선 차단제 덧바르기입니다. 가방 속에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메이크업 제품이 여러 개 들어 있어도 막상 하나도 활용하지 않는 게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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