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마음의 정원

2019.01.17

by VOGUE

    마음의 정원

    나비는 뇌출혈로 전신이 마비되어 눈꺼풀의 깜빡임만으로 글을 쓴 작가 장 도미니크 보비가 가장 갈망하던 존재다. 마음이 마음에 닿는 과정에 대한 영화 <증인>. 배우 정우성과 김향기의 날갯짓은 온기가 되어 마음의 정원에 안착한다.

    블랙 단추가 포인트로 들어간 흰색 셔츠는 렉토(Recto).

    화이트 반팔 티셔츠는 톰 포드(Tom Ford).

    세로 스트라이프 베이지 재킷과 팬츠는 김서룡(Kimseoryong), 이너로 입은 보트넥 셔츠는 코스(Cos), 화이트 레이스업 에스파드리유 슈즈는 지미 추(Jimmy Choo).

    주머니 디테일 가죽 재킷은 로우클래식(Low Classic).

      에디터
      조소현, 김미진(패션), 서준호, 이소민
      포토그래퍼
      김보성
      스타일리스트
      김혜정(정우성)
      헤어
      임해경(정우성), 정심(김향기)
      메이크업
      배경란(정우성), 서지윤(김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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