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아베마리아

2023.02.26

by VOGUE

    아베마리아

    영국의 다양한 스타일을 기념해 ‘킹덤’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2019 S/S 버버리 컬렉션을 선보인 리카르도 티시. 버버리 창립자 토마스 버버리의 이름에서 머리글자를 딴 ‘TB 모노그램’ 스카프로 얼굴을 가려 신비로운 여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영국의 다양한 스타일을 기념해 ‘킹덤’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2019 S/S 버버리 컬렉션을 선보인 리카르도 티시. 버버리 창립자 토마스 버버리의 이름에서 머리글자를 딴 ‘TB 모노그램’ 스카프로 얼굴을 가려 신비로운 여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골드 링 단추가 특징인 하늘색 셔츠를 오픈해 이탈리아 톱 모델 마리아칼라 보스코노의 관능적인 매력을 더했다.

    다양한 프린트와 컬러풀한 그래픽이 독특한 실크 셔츠와 스카프 디테일이 있는 베이지색 캐시미어 카디건, 브라운 펌프스, 말발굽 모양 귀고리를 더해 새로운 레이디라이크 룩을 완성했다.

    브라운 코트 원피스에 톤온톤 펌프스 힐을 매치해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매력을 더했다.

    네크라인이 깊이 파인 레드 셔츠와 프릴 장식 가죽 스커트, 말발굽 모양 귀고리를 한 관능적인 마리아칼라 보스코노가 이탈리아 대저택의 귀부인을 연상케 한다.

    검정 얼룩무늬가 들어간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에 스커트와 펌프스를 매치해 여성스러움도 놓치지 않았다.

    영국적인 날렵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회색 수트에 앵클 부츠를 매치했다.

    레드 포인트가 매력적인 ‘소사이어티’ 실크 스카프를 묶어 새로운 팬츠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베어백 디자인의 민트색 플리츠 실크 드레스에 골드 체인이 돋보이는 체인 벨트 ‘TB 백’을 허리에 매치했으며 리자드 컷 앵클 부츠로 마무리했다.

    라펠과 소매, 헴라인까지 골드 링으로 트리밍해 펑키한 트렌치 코트.

    새로 바뀐 버버리 로고가 돋보이는 실크 셔츠와 안감을 노출해 포인트로 활용한 플리츠 스커트는 리카르도 티시가 새롭게 정의한 레이디 라이크 룩.

    ‘TB 모노그램’ 스카프가 신비롭고 터프한 매력을 더한다. 화보 속 모든 의상과 주얼리, 백과 슈즈는 버버리(Burberry).

      에디터
      김미진, 서준호
      포토그래퍼
      강혜원
      모델
      마리아칼라 보스코노(Mariacarla Boscono@Women)
      헤어
      마리아칼라 보스코노(Mariacarla Boscono@Women)
      메이크업
      플로리 화이트(Florrie White@Bryant Artists)
      네일
      미셸 험프리(Michelle Humphrey@LMC Worldwide)
      캐스팅
      버트 마티로시안(Bert Martirosyan)
      프로덕션
      박인영, 이혜인(Inyoung Park, Hyein Lee@Visu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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