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트렌드

꽃보다 남자

2019.03.10

by VOGUE

    꽃보다 남자

    가꾸는 남자가 더는 새롭지 않다. 누가 더 멋지게 가꾸느냐가 관건이다.

    DIOR ‘SAUVAGE’ 시트러스와 우디 향이 어우러져 강인하면서도 신선한 잔향을 남기는 디올 ‘소바쥬’.

    KIEHL’S ‘BUTTERSTICK LIP TREATMENT’ 코코넛 오일과 레몬 성분이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줄 키엘 ‘레몬버터 립밤 클리어’.

    TOM FORD BEAUTY ‘RIVE D’AMBRE’ 감귤의 상큼한 향과 앰버 어코드의 따뜻한 향이 어우러진 톰 포드 뷰티 ‘리브 암브르’.

    DIOR ‘DIORSHOW BOLD BROW’ 마이크로파이버가 눈썹을 한 올 한 올 더 풍성하게 만드는 디올 ‘디올쇼 볼드 브로우’. 다크, 미디엄, 라이트 브라운, 세 가지 컬러로 만날 수 있다.

    BYREDO ‘ELEVENTH HOUR EAU DE PARFUM’ 네팔산 미니 파프리카, 밴티머 페퍼와 금단의 과일 무화과의 달콤한 향이 조화로운 바이레도 ‘일레븐스 아워 오 드 퍼퓸’.

    MAKE UP FOR EVER ‘ARTIST FACE COLOR S-114’ 셰이딩용으로 적합한 메이크업포에버 ‘아티스트 페이스 컬러 S-114’.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밀착력을 높인다.

    LOUIS VUITTON ‘L’IMMENSITÉ’ 자몽과 생강의 씁쓸하면서도 산뜻한 향이 매력적인 루이 비통 ‘리멍시테’.

    NARS ‘SUPER RADIANT BOOSTER ISOLA ROSSA’ 은은한 하이라이팅 효과를 선사하는 나스 ‘슈퍼 레디언트 부스터 이졸라 로사’.

    YSL BEAUTY ‘Y, EAU DE TOILETTE’ YSL 뷰티 ‘와이, 오 드 뚜왈렛’은 제라늄 꽃향기로 시작해 강렬한 향으로 마무리된다.

    IOPE ‘MEN AIR CUSHION® SPF 50+ PA+++’ 모공과 뾰루지 등 피부 요철 커버에 탁월한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 SPF 50+ PA+++’.

    SANTA MARIA NOVELLA ‘ACQUA DI COLONIA-TABACCO TOSCANO’ 산타 마리아 노벨라 ‘아쿠아 디 콜로니아–타바코 토스카노’는 토스카나산 시가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로 타바코와 바닐라 향이 어우러진다.

    GIVENCHY BEAUTY ‘MISTER MATIFYING STICK’ 지방시 뷰티 ‘미스터 매티파잉 스틱’은 매트하고 가벼운 질감으로 피붓결을 정돈한다. 프라이머나 메이크업 수정용으로 사용하기 딱 좋다.

    EDITIONS DE PARFUMS FREDERIC MALLE ‘VETIVER EXTRAORDINAIRE’ 베티버 에센스가 진하게 농축된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베티베 엑스트라오디네르’.

    CHANEL ‘BLEU DE CHANEL PARFUM’ 우드와 시트러스 비율을 섬세하게 조절해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향을 선사하는 샤넬 ‘블루 드 샤넬 빠르펭’.

    DTRT ‘BLACK POWDER SUIT YOU’ DTRT ‘블랙 파우더 숯 유’는 눈썹, 수염, 구레나룻의 숱을 채워주는 멀티 제품이다.

    CALVIN KLEIN ‘CK ONE PLATINUM EDITION’ 캘빈 클라인 ‘씨케이 원 플래티넘 에디션’은 그린 애플로 시작해 라벤더 향으로 마무리된다.

    ERBORIAN ‘CC CREAM HOMME’ 에르보리앙 ‘CC크림 옴므’는 촉촉하고 산뜻한 제형의 남성용 CC크림이다. SPF 25의 자외선 차단 효과는 보너스.

      에디터
      이소민, 서준호
      포토그래퍼
      이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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