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상 드 애월
애월 평원의 고독한 라이더 그리고 오프로드를 달리는 ATV.

펜디를 이끄는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와 칼 라거펠트는 이번 시즌 ‘유틸리티(Utility)’에 탐닉했다. 활동이 편한 바이커 쇼츠, 숄더백이나 크로스백, 어디에나 쉽게 달 수 있는 포켓 스트랩이 그 예. FF 로고를 엠보싱 기법으로 표현한 더플백과 블루종은 깃털 같은 가벼움을 자랑한다.

버클이 달려 손쉽게 여밀 수 있는 부드러운 가죽 트렌치 코트. 소매의 스트랩이 활동성을 더한다. 검정 가죽 장갑은 세븐티에이트(78 at Motorino), 헬멧은 다비다(Davida at Motorino), 고글은 에덴(Ethen at Motornino).

이번 시즌 펜디 액세서리 중 눈에 띄는 건 바로 이 포켓 벨트. 휴대폰이나 열쇠 등 작은 소지품을 넣어 다니기 편하고 숄더 스트랩과 결합해 스타일링해도 좋다. ‘FFreedom’이라는 이름이 붙은 핑크 샌들은 그 이름만큼이나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케 한다.

전설의 ‘잇 백’이 돌아왔다! 1997년 펜디가 처음 내놓은 바게트 백이 다양한 사이즈와 소재로 업그레이드됐다. 커다란 포켓이 달린 가죽 블루종에 파스텔 블루 바게트 백을 매치했다. 헬멧은 다비다(Davida at Motorino), 고글은 에덴(Ethen at Motornino).

“이번 쇼의 이름은 ‘GP’, 자이언트 포켓(Giant Pockets)’입니다.” 칼 라거펠트의 말처럼 실용적인 포켓이 달린 PVC 소재 로고 패턴 후디, 오렌지색 바이커 쇼츠와 샌들로 탄생한 스포티즘 패션. 화보 속 모든 의상과 주얼리, 백과 슈즈는 펜디(Fendi).

포켓이 달린 데님 블레이저와 팬츠, 벨트백과 탈착 가능한 포켓 스트랩, ‘FFreedom’ 샌들을 스타일링해 쿨한 워크 웨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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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남현지, 이소민(sub)
- 포토그래퍼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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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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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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