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육종암 투병 고백 "항암 치료 이겨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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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육종암 투병 고백 "항암 치료 이겨낼 것"

2019-04-03T14:38:24+00:00 2019.03.14|

배우 김영호가 육종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영호는 한 달 전 육종암 진단을 받고 허벅지에 생긴 악성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항암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호는 앞서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투병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는 “정말 많은 사람이 함께 걱정해주고 기도해주셔서 수술이 무사히 잘 끝난 것 같다”며 “앞으로 힘든 싸움을 하겠지만 지금 이 응원 잊지 않겠다. 정말 고맙고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보다 앞서 김영호는 “힘든 싸움이 시작될 것 같다. 주저앉지 말아야 할 텐데. 희망이 보인다면 한달음에 달려갈 거다”라고 심경을 전한 바 있습니다.

육종암이란 뼈와 근육, 지방조직 등 위장 기관을 제외한 결합조직에 발병하는 암의 일종입니다.

김영호의 동료 배우인 김혜진은 자신의 SNS에 수술을 마친 김영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진은 “오랜 세월 언제나 강인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우리 영호 행님. 악성종양 따위 한 방에 날리시고 무사히 수술 잘 마치셨다고 세상에 널리 알리라 명 받아 소식 전합니다. 남은 항암 치료도 거뜬히 싸워 이길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습니다.

김영호는 1998년 영화 <태양은 없다>로 데뷔해 드라마 <야인시대>, <두 번째 프러포즈>, <기황후>, <슈츠> 등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