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봄 햇살로부터 피부를 지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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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봄 햇살로부터 피부를 지키려면?

2019-04-03T14:27:06+09:00 2019.04.02|

따뜻한 봄 햇살이 피부를 지치게 만드는 의외의 주범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파란 하늘 아래 ‘따가운’ 봄 햇살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겠죠. 봄철 자외선을 얕봤다가는 여름이 되기도 전에 손상된 피부를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환경오염에 따른 지구의 오존층 파괴로 자외선 침투량이 증가하면서 피부암 발병률도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 겨우내 야외 활동이 줄어 자외선에 대한 적응력이 약해진 피부는 내가 지켜야 합니다.

봄볕 아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 보면 피부가 빠르게 노화하는 것은 물론, 주름, 기미 등 색소 질환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수분을 빼앗겨 푸석해진 피부까지 더해진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피부를 지킬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바르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자외선 차단제! 피부 손상의 90%는 태양 광선 때문에 생긴다고 합니다. 특히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암에 걸릴 확률도 높죠. 메이크업 전 기초 단계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얇게 덧바르는 게 좋습니다. 쿠션이나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에 자외선 차단 성분이 들어 있다고 무조건 믿지 마세요. 조금 귀찮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만큼 효과가 좋은 건 없으니까요!

#충분히 자기

충분한 수면이 체내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도를 덜어준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수면은 피부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잠을 제대로 못 잔 다음 날, 거울 속 내 모습을 보면 다크서클에 피부 톤은 또 어찌나 칙칙한지. 이런 날은 메이크업도 잘 받지 않죠. 적어도 하루 6~7시간은 자야 피부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잘 때 얼굴이 주름지지 않도록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자는 일은 없어야겠죠.

#깨끗하게 씻기

메이크업 지워주는 기계는 언제쯤 나올까요? 그전까지는 좀 귀찮더라도 내일의 나를 위해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자기 전 적당히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기분도 좋고 잠도 잘 오고, 무엇보다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피부에 쌓인 미세먼지와 각종 오염 물질을 씻어내고, 보디로션이나 크림 등으로 수분 보호막을 씌워주세요.

#물 많이 마시기

커피나 차는 이뇨 작용이 있어 오히려 몸속 수분을 빼앗아갑니다. 정수된 물을 조금씩 나누어 자주 마시는 게 좋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피부에 수분을 더하면 햇볕에 손상된 피부를 복원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