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5개월 만에 근황 전하자 응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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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5개월 만에 근황 전하자 응원 이어져

2019-04-04T13:46:28+00:00 2019.04.04|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개그맨 김재우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힘든 일이 있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많은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이 응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재우는 3일 인스타그램에 5개월 만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그동안 저에겐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분에 넘치게 행복했던 순간도, 누구에게도 두 번 다시 말하고 싶지 않을 만큼 슬픈 일도, 저에게 지난 5개월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온전히 가족에게만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배우자의 사랑으로 극복하지 못할 일은 없다는 걸 배웠고 여전히 많이 부족하지만 진짜 아빠가 어떻게 되는 건지도 이제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김재우는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리고 걱정을 잠재웠습니다. 조금은 수척해진 얼굴, 그 안에 옅은 미소. 김재우의 심경이 담긴 글만으로 구체적인 정황을 알 수는 없지만, 지난 5개월 동안 힘들어했을 김재우를 위해 팬들과 누리꾼들은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있습니다. 굳이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힘듦에 모두가 공감했을 터.

앞서 김재우는 꾸준한 SNS 활동으로 팬들과 교감해왔습니다. 특히 지난해 아내가 임신했을 당시 “총각들은 절대 공감할 수 없는 얘기지만 입덧해서 일주일 만에 5kg이 빠졌다”며 아내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죠. 또 그는 아내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인 ‘제주에서 한 달 생활하기’를 들어주기 위해 지난해 제주도로 내려가 지내기도 한 사랑꾼입니다.

동료들과 팬들의 응원이 힘입어서일까요? 김재우는 최근 ‘2019 서울모터쇼’ 행사 진행자로 참석한 바 있습니다.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재우는 <웃찾사>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습니다. 2013년 두 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지난해 득남을 했는데요, 이후 꾸준하던 SNS 활동을 중단해 걱정을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