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실 때 ‘이것’ 넣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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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실 때 ‘이것’ 넣지 말자!

2019-04-10T15:24:16+00:00 2019.04.10|

아침에 한 잔, 점심 먹고 한 잔, 오후에 졸리니까 또 한 잔, 저녁에 약속 있으니 한 잔. 커피와 내적 친밀도가 높은 분들, 혹시 달콤하게 마시고 싶어서 이것저것 첨가된 커피를 ‘많이’, ‘자주’ 드시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커피에 넣으면 좋지 않은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 유제품 외에 다른 커피 크림

커피에 우유나 두유 등의 유제품을 넣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우유를 가공해 만든 커피 크림은 예외인데요, 액상형 크림이나 분말형이 여기 해당됩니다. 커피에 넣는 것 중 ‘최악’이라 불리는 커피 크림!

첨가 재료로 옥수수 시럽이나 수소 첨가 식물성 오일을 자주 넣는데, 영양가는 없고 열량만 높기 때문이죠. 또 액체 상태 불포화 지방을 고체로 바꾸기 위해 수소를 첨가하는데, 그 과정에서 생성되는 트랜스 지방이 심장 질환과 당뇨병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꼭 커피 크림을 넣고 싶다면, 코코넛 밀크 크림으로 대체하면 좋습니다.

# 향이 나는 시럽

헤이즐넛 시럽, 캐러멜 시럽, 바닐라 시럽 등 커피에 넣을 수 있는 시럽 옵션이 많아졌죠. 달콤한 맛과 내가 원하는 향까지 미각과 후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시럽! 그러나 몸에는 좋지 않습니다. 시럽은 곧 당분이기 때문인데요, 결국 커피에 설탕과 인공색소를 넣는 것과 같은 이치가 되는 거죠.

혈당도 급격히 높아지고 살도 찌고. 커피에 향을 더하고 싶다면 바닐라나 박하, 건과일 추출물을 몇 방울 더하는 걸 추천합니다. 그래도 시럽을 포기할 수 없다면 두 번 펌핑할 건 한 번만, 매일 마시던 거라면 일주일에 한 번으로 줄여보면 어떨까요?

# 설탕 등 당류

떨어지는 당을 보충하기 위해 커피에 설탕을 약간 넣어 마시는 건 괜찮습니다. 다만 아침, 점심, 저녁 다 설탕을 넣어 여러 잔 마시다 보면 열량만 높고 영양소는 섭취하지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또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로 바뀌어 과식을 유발하죠. 당류가 많이 포함된 커피는 당뇨를 키울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