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조수용 카카오 대표, 부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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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윤-조수용 카카오 대표, 부부 되다

2019-04-22T17:50:52+00:00 2019.04.22|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가는 가수 박지윤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인상 깊은 행보를 걷는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이들이 부부가 됐습니다. 카카오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3월 가족과 친지들의 축하 속에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예식은 차분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는 후문.

이들의 인연은 지난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조수용 대표가 설립한 회사 ‘JOH’에서는 <매거진 B>를 발행하고 있었는데요, 여기서 진행하는 팟캐스트 ‘B 캐스트’ 호스트를 박지윤이 맡았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한 조수용 대표도 팟캐스트에 고정 패널로 출연해 디자인과 마케팅 분야를 다루며 전문 지식을 풀어놨습니다.

당시 1인 기획사로 홀로서기 후 혼자 음악을 하던 박지윤에게 조수용 대표가 많은 조언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음악과 예술,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 사람이 통했던 게 아닐까요?

두 사람이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2017년 이들의 열애설이 한 차례 불거진 바 있습니다. 연예 매체는 이들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유명 음악가의 소개로 만났다는 것과 1년 가까이 잘 만나고 있지만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당시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 측은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그로부터 2년이 흘러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박지윤은 라이브 실황 앨범을 발표했고, 2016년 카카오에 합류한 조수용 대표는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과 공동체브랜드센터장을 지내고 지난해 3월 여민수 대표와 함께 카카오 공동대표로 취임했습니다.

가수로, 연기자로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박지윤과 뛰어난 감각으로 브랜딩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조수용 대표. 두 사람의 결혼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