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선택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최애’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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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선택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최애’ 작품은?

2019-04-22T16:05:26+00:00 2019.04.22|

아이유라는 톱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지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대체 불가능한 스타 중 한 명이죠. 평소 책을 읽고 옛날 음악을 들으며 새로운 작업을 구상한다는 그녀. 최근 첫 영화 데뷔작 <페르소나>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 이지은이 자신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최애’ 작품을 꼽았습니다.

그녀가 꼽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추천작은 <블랙 미러>, <굿 플레이스>, <빌어먹을 세상 따위>입니다.

# 블랙 미러(Black Mirror)

<블랙 미러>는 영국 드라마로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첨단 기술이 인간의 욕망을 실현해주며 벌어지는 일을 엮은 풍자 SF물입니다.

어둡고 슬픈, 때로는 소름 끼치는 상상력을 더해 많은 마니아층을 거느린 드라마인데요, 시리즈는 현재 시즌 4까지 나왔죠. 지난해 12월에는 영화 버전 <블랙 미러: 밴더스내치>를 공개했습니다.

이지은이 꼽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시즌 4의 ‘Hang the DJ’. 같은 시즌 드라마 중 가장 밝고 달콤한 진행을 보여주는 편인데요, ‘시스템’이 인간의 연애와 결혼에 관여했을 때 펼쳐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반전은 비밀!

 

# 굿 플레이스(The Good Place)

이지은은 “사후 세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질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라며 이 드라마를 꼽았습니다.

현재 시즌 3까지 나온 이 작품은 곧 시즌 4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배우 크리스틴 벨이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 드라마는 말 그대로 ‘굿 플레이스’, 천국 같은 곳을 다루고 있습니다.

생전에 훌륭한 인생을 산 사람들만 갈 수 있는 ‘굿 플레이스’에 착오로 잘못 가게 된 한 여인. 과거에도, 사후 세계로 간 지금도 비호감인 여주인공이 점점 더 ‘굿 플레이스’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재기 발랄한 드라마입니다.

 

# 빌어먹을 세상 따위(The End of the F***ing World)

이지은이 자신 있게 ‘최애’로 꼽은 드라마. 현재 시즌 1만 나왔는데요, 다음 시즌 제작이 확정됐다는 소식에 이지은이 뛸 듯이 기쁜 표정을 지을 정도.

관심이 필요해 친아버지를 찾아 나선 소녀 알리사와 사이코패스 소년 제임스의 만남. 설정만으로도 흥미진진합니다.

이 힘든 세상에서 서로에게 유일한 동반자가 된 두 사람. 이 ‘빌어먹을 세상 따위’에 지지 않기 위한 두 사람의 애처롭고 코믹한 여정이 궁금하신가요? 이지은이 추천한 이유, 직접 보고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