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가 ‘왕’으로 돌아온다(Feat. 김은숙)

daily issue

이민호가 ‘왕’으로 돌아온다(Feat. 김은숙)

2019-05-07T17:25:04+00:00 2019.05.07|

배우 이민호가 돌아옵니다. 그것도 ‘왕’으로 말이죠. 지난달 25일 소집 해제 이후 곧바로 차기작을 결정한 이민호. 스타 작가인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더 킹: 영원의 군주>에 이민호가 캐스팅됐습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드라마 <상속자들>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6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것입니다.

2006년 허벅지와 발목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2011년 드라마 촬영 중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를 당한 이민호. 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구설 없이 성실히 이행했습니다. 덕분에 소집 해제 전부터 이민호를 향한 러브콜이 쏟아졌는데요, 그가 선택한 작품은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이었습니다.

김은숙 작가는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집필하는 드라마마다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는 미다스의 손. 이민호 역시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로맨틱한 남자 주인공의 모습으로 화제를 몰고 다녔죠. 두 사람은 <상속자들>로 함께하며 이미 한 차례 서로의 시너지를 확인했습니다.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는 특이하게도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악마에 맞서 두 세계를 넘나드는 왕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나보다 나은 삶을 사는 또 다른 세계의 내가 있다면, 당신은 그와 당신의 삶을 바꾸시겠습니까?”라는 악마의 질문에 과연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자 대한민국 형사 ‘태을’로 분한 이민호는 어떤 답을 내놓을까요?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황제 이곤,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태을. 두 세계를 넘나드는 이민호의 로맨스가 담길 <더 킹: 영원의 군주>는 2020년 방송될 예정입니다.

군 복무라는 공백기를 거쳐 배우로서 선택한 첫 번째 작품 <더 킹: 영원의 군주>가 이민호의 필모그래피에 어떻게 자리하게 될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다시 한번 한류 배우로서 자존심을 되찾을 이민호. 왕관을 쓰려는 자, 부디 그 무게를 견딜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