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라멘 가게 오픈한 유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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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라멘 가게 오픈한 유연석

2019-05-15T14:16:38+00:00 2019.05.15|

여러 방면에서 다재다능하기로 소문난 배우 유연석.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올 초 방송된 <커피프렌즈> 이후 한동안 모습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알고 보니 그가 뛰어난 요리 실력을 살려 제주도에 라멘 가게를 오픈했다고 하네요!

유연석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멘 가게 오픈 소식을 알렸습니다. 제주시 애월읍 한적한 바닷가에 세워진 라멘 가게 ‘애봉’. 푸른 바다가 보이는 풀밭과 우거진 야자수, 그 속에 애봉이 있습니다. 동료 연예인이자 요식업계의 큰손 홍석천도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 씨와 함께 애봉을 방문하고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앞서 서울 이태원에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와인 바 ‘루아라운지’를 오픈했던 유연석. 멀리서 달 간판이 한눈에 보여 ‘달 라운지’로 인기를 얻기도 했는데요, 종종 유연석이 직접 안주를 만드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 사이에는 꼭 들러야 할 장소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루아라운지는 홍석천의 가게 하나가 나온 것을 보고 유연석이 그곳을 인수해 오픈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죠. 여행을 좋아하는 유연석이 현지 다이닝 바의 매력에 푹 빠져 포르투 와인을 널리 알리고자 바를 열었다고 합니다. 그는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바의 인테리어 소품도 하나하나 직접 고르고 제작했다고 해요.

유연석의 요리 실력은 <커피프렌즈>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유연석은 절친 손호준과 함께 카페 셰프를 맡아 오픈토스트, 에그 베네딕트, 흑돼지 토마토 스튜 등 각종 메뉴를 개발하거나 직접 요리했는데요, 맛을 본 백종원으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요리 실력은 물론 뒤처리까지 깨끗하게 하는 위생 마인드에 팬들이 한 번 더 반했다는 후문.

요리 외에도 유연석은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맥주를 직접 만들어 마시거나 화장품을 손수 만들어 사용하기까지 한다니 대단하죠.

사실 유연석의 대표적인 취미 중 하나는 사진입니다. 새로운 카메라를 입양(!)할 때마다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던 유연석. 지난 2017년 말에는 직접 찍은 사진으로 사진전을 열기도 했습니다.

사람과 여행을 좋아하고, 어떻게 하면 즐겁게 살아갈까 고민하는 유연석.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생각만 하는 게 아니라 하나씩 실천해가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유연석 덕분에 올여름 제주도에 가면 들러야 할 스폿이 한 군데 더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