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트렌드

눈이 부시게 푸르른 5월

2019.05.22

by VOGUE

    눈이 부시게 푸르른 5월

    눈이 부시게 푸르른 5월. 존재하는 모든 것엔 향이 있다.

    ATELIER COLOGNE ‘PACIFIC LIME’ 라임, 스피어민트, 유칼립투스의 상쾌함이 일상에 활기를 더하는 아틀리에 코롱 ‘퍼시픽 라임’.

    NARCISO RODRIGUEZ ‘FOR HER PURE MUSC EDP’ 새하얀 실크 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부드럽고 포근한 머스크 향의 정수,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포 허 퓨어 머스크 오 드 퍼퓸’.

    CHANEL ‘LES EXCLUSIFS DE CHANEL 1957 EDP’ 화이트 머스크 잔향이 관능미를 더하는 샤넬 ‘레 엑스클루시브 드 샤넬 1957 오 드 빠르펭’.

    CASTELBAJAC ‘BEAUTIFUL DAY L’ORIGINAL’ 청량한 오렌지꽃 향기가 온종일 지속되는 까스텔바작 ‘뷰티풀 데이 오리지널’.

    HERMÈS ‘UN JARDIN SUR LA LAGUNE EDT’ 이 시대 최고의 ‘코’ 크리스틴 나이젤이 베니스의 새벽을 떠올리며 창조한 에르메스 ‘운 자르뎅 수르 라 라군 오 드 뚜왈렛’.

    JO MALONE LONDON ‘FRANGIPANI FLOWER COLOGNE’ 플루메리아 프랜지패니의 감미로운 향이 코끝에 맴도는 조 말론 런던 한정판 ‘프랑지파니 플라워 코롱’.

    DIPTYQUE ‘EAU DE MINTHÉ EDP’ 민트와 제라늄을 뒤섞어 상쾌하고도 시원한 향, 딥티크 ‘오 드 민떼 오 드 퍼퓸’.

    ELIZABETH ARDEN ‘WHITE TEA VANILLA ORCHID EDT’ 포근한 이불 속에서의 휴식을 테마로 탄생한 엘리자베스 아덴 ‘화이트티 바닐라 오키드 오 드 뚜왈렛’.

    SERGE LUTENS ‘L’EAU D’ARMOISE’ 드라이플라워란 이색적 재료로 비범한 향을 창조한 세르주 루텐 ‘로 다르므와즈’.

    GUERLAIN ‘AQUA ALLEGORIA COCONUT FIZZ EDT’ 코코넛과 베르가모트의 황홀한 앙상블. 겔랑 ‘아쿠아 알레고리아 코코넛 피즈 오 드 뚜왈렛’.

    DOLCE&GABBANA ‘THE ONLY ONE 2 EDP’ 커피와 장미를 향의 주원료로 활용한 돌체앤가바나 ‘더 온리 원 2 오 드 퍼퓸’.

    GIORGIO ARMANI ‘LIGHT DI GIOIA’ 재스민과 치자꽃 향이 조화로이 어우러지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유니섹스 퍼퓸 ‘라이트 디 지오이아’.

    MAISON FRANCIS KURKDJIAN ‘L’EAU À LA ROSE’ 한 번의 분사로 깊고 진한 장미 향을 선사하는 메종 프란시스 커정 ‘로 아 라 로즈’.

    L’OCCITANE ‘HERBAE EDP’ 라틴어로 ‘허브’를 의미하는 록시땅 ‘에르베 오 드 퍼퓸’. 장미, 블랙베리, 쐐기풀의 감각적 믹스 매치가 인상적이다.

    KENZO ‘FLOWER BY KENZO EAU DE VIE’ 생강 껍질, 오렌지꽃, 장미, 통카 콩이 선사하는 경쾌한 향기 레시피, 겐조 ‘플라워바이겐조 오 드 비’.

    LUSH ‘GODDESS’ 침향나무에서 채집한 오드 오일, 재스민과 다마스크 장미가 어우러진 매혹의 향 러쉬 ‘가디스’.

    SALVATORE FERRAGAMO ‘RINASCIMENTO’ 피렌체의 꽃으로 불린 백합을 모티브로 탄생한 살바토레 페라가모 ‘리나시멘토’.

      에디터
      이주현
      포토그래퍼
      이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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