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연인 콜린 조스트와 약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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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연인 콜린 조스트와 약혼

2019-05-21T15:21:45+00:00 2019.05.20|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연인 콜린 조스트와 약혼했습니다. 열애 2년 만에 약혼 소식을 전한 것입니다.

미국 AP통신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두 사람의 약혼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의 홍보 담당자인 마르셀 파리소는 “두 사람이 2년간의 열애 끝에 공식적으로 약혼했다”고 밝혔습니다.

2006년에 처음 만나 안면만 트고 있었던 두 사람. 이들의 본격적인 만남은 지난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요한슨은 당시 미국 코미디 프로그램 <SNL>에 출연했는데요, 당시 해당 프로그램의 신인 작가로 활동하던 콜린 조스트와 인연을 맺었죠. 이후 친분을 유지하던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그해 11월, 두 사람은 뉴욕 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 갈라 쇼에 함께 등장하며 자연스레 열애 사실을 인정했죠. 레드 카펫은 따로 걸었지만 쇼장 내부에서는 다정한 포즈로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죠.

열애 공개 후 출연한 <SNL>에서 요한슨과 조스트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공개한 후 <어벤져스: 엔드게임> 프리미어 시사회, 에미상 시상식 등 공식 석상에도 함께 나타나 다정한 모습을 보였죠. 콜린 조스트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요한슨이 어떤 존재인지 말했습니다.

“그녀는 정말 쿨합니다. 불평불만이 별로 없고 꽤 멋진 사람이에요.”

스칼렛 요한슨의 약혼자 콜린 조스트는 미국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인재로 할리우드의 ‘엄친아’입니다. 훈훈한 외모와 입담으로 현재 <SNL>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 진행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 시기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요한슨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그녀의 이전 결혼 경력까지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꽤 화려합니다. 요한슨은 지난 2008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했으나 2년여 만에 이혼했습니다. 이후 2014년 프랑스 언론인 로맹 도리악과 재혼해 딸 로즈를 낳았지만, 2017년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죠. 그녀는 콜린 조스트와 약혼하면서 세 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는 셈입니다.

반면 조스트는 이번이 초혼. 팬들은 사랑이 넘치는(?) 할리우드에서 이 정도 결혼은 언급할 정도도 아니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