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FBI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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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FBI가 될 수 있을까?

2019-05-22T18:42:45+00:00 2019.05.22|

예리한 통찰력과 명석한 두뇌로 사건을 밝혀내는 FBI! 범죄 수사 드라마를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FBI를 꿈꾸게 됩니다. 하지만 결코 합격하기 쉬운 직업은 아니죠. 통계에 따르면 FBI 합격률은 응시자의 5%에도 이르지 않습니다. 아래 테스트는 후보자가 추론 능력에 기반해서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가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질문입니다. 당신도 FBI로서 자질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도전해보세요.

TEST 1.

연쇄살인범이 있습니다. 그는 사람들을 납치해서 물과 알약 두 알을 주면서 그중 한 알을 골라 먹게 하죠. 두 알의 알약 중 한 알은 안전하지만 다른 한 알은 독이 들어 있습니다. 납치된 사람이 어느 것을 선택하든 연쇄살인범은 남은 것을 먹죠. 그러나 매번 납치된 사람은 죽고 연쇄살인범은 살아남았습니다.

어떻게 살인범은 늘 안전한 약을 먹을 수 있었을까요?

두 알의 알약 모두 독이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독은 납치된 사람이 마시는 물에 들어 있었던 겁니다.

TEST 2.

남녀 한 쌍이 저녁 식사를 하러 함께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메인 요리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여자는 너무 더워서 다섯 잔의 얼음물을 시켰습니다. 남자가 한 잔을 마시는 동안 여자는 한 번에 네 잔을 전부 비웠죠. 잠시 후 남자는 죽었습니다. 의사는 얼음물에 독이 들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째서 여자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독이 얼음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자는 자신의 잔을 빠르게 비웠기 때문에 얼음이 충분히 녹지 않았지만 남자는 천천히 마셨기 때문에 얼음 속의 독이 녹았던 겁니다.

TEST 3.

한 남자가 쓰러져 있습니다. 이미 사망한 그는 한 손에 총을 들고 있고 그의 옆으로는 카세트 녹음기가 놓여 있습니다. 탐정이 플레이 버튼을 눌러 메시지를 들었죠. “사는 게 지겹고 힘듭니다. 이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기로 결심했어요.” 그리고 뒤이어 총소리가 녹음됐습니다. 하지만 탐정은 자살이라고 믿지 않았죠.

왜 탐정은 살인을 의심한 걸까요?

만약 그 남자가 자살이라면 플레이 버튼을 눌렀을 때 처음부터 들을 수 있도록 카세트테이프를 앞으로 돌리지 못했을 테니까요. 

TEST 4.

유명한 화학자가 자신의 연구실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죽음과 관련됐다는 걸 알아챘죠. 화학자가 쓴 메모를 발견한 경찰은 다섯 명을 용의자로 지목했습니다. 펠리스, 조슈아, 니콜라스, 네이선 그리고 피터. 노트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26-3-58 /28-27-57-16.” 경찰은 누가 범인인지 즉시 알 수 있었습니다.

경찰은 범인을 어떻게 알아냈을까요?

죽은 사람은 유명한 화학자이기 때문에 메모를 주의 깊게 살펴보면 화학 주기율표의 수로 범인의 이름을 표시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26: Fe 3: Li 58: Ce /  28: Ni 27: Co 57: La 16: S, 즉 범인은 Felice와 Nicolas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