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트렌드

#보그마켓

2019.05.23

by VOGUE

    #보그마켓

    지난가을 열린 ‘보그마켓’. 그 두 번째는 초여름이다!

    ‘VOGUE’ 로고가 들어간 컬러풀한 로고 티셔츠, 제시카의 블랑앤에클레어 (Blanc&Eclare)와 협업한 피크닉 백.

    2018년 가을, 어느 토요일. 동대문 두타 광장에서 첫 번째 ‘보그마켓’이 열렸다. 이름 그대로 <보그>의 취향으로 채집한 감각적 셀러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디언스와 만나는 행사다. 지난해 첫 번째 마켓에는 32개 셀러 팀은 물론 이혜영, 송경아, 김나영, 한혜연, 김원중, 기은세 등 패션 셀러브리티들이 참여해 인스타그램 노출만 2,355만에 달하는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2019년 두 번째 열리는 보그마켓은 6월 1일 토요일과 2일 일요일 이틀간 열린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옷을 비롯해 액세서리, 화장품, 향초, 리빙용품, 식물, 스낵 등 지금 서울에서 제일 감각적인 브랜드가 DDP 살림터에서 여러분을 기다린다. 특히 오직 ‘보그마켓’을 위해 새로 제작하거나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제품도 있다(뷰티 브랜드 5개, 패션 브랜드 16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9개 그리고 푸드 브랜드 4개). 보그마켓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보그>가 자체 제작한 ‘굿즈’다.

    ‘VOGUE’ 로고가 들어간 컬러풀한 로고 티셔츠, 제시카의 블랑앤에클레어 (Blanc&Eclare)와 협업한 피크닉 백, 허리에 단 파스텔 톤 키 링, 그리고 파스텔 컬러의 로고 볼 캡은 이번에 열리는 제2회 보그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뮤지션 제시카의 브랜드 블랑앤에클레어(Blanc&Eclare) 그리고 인플루언서이자 모델 아이린의 브랜드 아이린이즈굿(Ireneisgood)과 함께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성 만점의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했다.(보그마켓이 끝난 뒤에는 온라인 편집숍 ‘W컨셉’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대한민국 멋쟁이들 사이에 ‘필수템’인 ‘VOGUE’ 티셔츠도 더 다채로운 컬러로 구색을 갖췄음은 물론이다. 셀러들의 부스와 별개로 촘촘하게 짜인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제스젭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박태윤이 진행하는 메이크업 쇼, 제시카의 스타일 토크, 스타일리스트 박만현과 <보그> 디지털 디렉터가 에어드레서와 함께하는 스타일링 클래스,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의 메이크업 쇼 그리고 <보그> 편집장이 진행하는 ‘럭키 드로우’까지! 이제 5월 마지막 날까지 각 셀러의 소개는 물론, 여러 흥미로운 프로그램 소식이 <보그> 디지털 채널을 통해 매일매일 업데이트된다. <보그>와 만날 수 있는 가장 입체적이고 흥미진진한 이벤트가 이제 곧 열린다. 개봉 박두!

      에디터
      남현지, 이소민 (패션 에디터)
      포토그래퍼
      김보성
      모델
      정사라, 소유정
      헤어
      박수정
      메이크업
      박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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